【사이공11일로이터동화】1군 단장직에서 해임된 「구엔·찬·티」장군은 11일 하루종일 「사이공」에 있는 자택에 들어앉아 정객·학생들과 군인을 비롯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의 보좌관은 그가 현재로는 「사이공」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이공11일AFP합동】「티」장군은 이날 정부군의 경비를 받으며 「쾅가이」로 갈 예정이었으나 사태가 심각해지자 「사이공」시내에 감금되었다한다. 「티」장군이 세력을 뻗치고있던 월남 중부지방에서는 「티」 장군을 지지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하고있으며 특히「키」 수상 정부는 불교도들의 동향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