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오 6시30분 서울역에서 서병개(18)군이 경북 사는 그의 동생을 전송 나왔다가 옷 보따리를 잃어버렸는데…
서군은 곧이어 동대문경찰서 역전파출소에 신고하였더니 본서 형사실로 가보라는 홍모 순경의 지시.
서군이 본서로 갔더니 다시 역전파출소로 가보라는 김모 형사의 재지시(?)-이렇게 왔다갔다하기를 여섯 번에 2시간 걸렸다나. 나중에는 홍모 순경과 김모 형사가 파출소에서 욕설까지 퍼부었다니 도둑은 누가잡지?
8일 상오 6시30분 서울역에서 서병개(18)군이 경북 사는 그의 동생을 전송 나왔다가 옷 보따리를 잃어버렸는데…
서군은 곧이어 동대문경찰서 역전파출소에 신고하였더니 본서 형사실로 가보라는 홍모 순경의 지시.
서군이 본서로 갔더니 다시 역전파출소로 가보라는 김모 형사의 재지시(?)-이렇게 왔다갔다하기를 여섯 번에 2시간 걸렸다나. 나중에는 홍모 순경과 김모 형사가 파출소에서 욕설까지 퍼부었다니 도둑은 누가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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