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강원래 뒤에 누가 있나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클론’의 구준엽(43)과 강원래(43)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 화제다.

인터넷 언론사인 디스패치는 구준엽이 강원래를 휠체어에 태우고 외출에 나섰다고 26일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달 12일 서울 압구정 대로변에서 강원래를 휠체어에 태우고 자신이 운영하는 양꼬치집에 들어갔다. 디스패치는 구준엽이 능숙하게 휠체어를 꺼내고 움직였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2000년 11월 하반신이 마비되는 불의의 교통 사고를 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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