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분실시 잔액 환불 받는 교통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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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분실했을 때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27일 선보인다. 티머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카드번호를 등록해 사용하며, 분실 신고를 하면 3일 이내에 은행계좌로 남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택시를 제외한 수도권 대중교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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