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남지역 중기 연말연시 자금 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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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남은행은 24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2000억원을 융자한다.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다른 금리를 적용하며 최대 1.2%포인트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출은 기업당 10억원까지다. 경남은행은 박영빈 은행장이 최근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기념해 이 자금을 마련했다. 융자 희망자는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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