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닭살스런 사진 뭐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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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블로그 캡처]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스 이용규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hahana111)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추워도 너무 추워서 핫초코 마시러 왔어요.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도 멋있어요 이선수님”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은 이용규와 후드티를 입은 유하나의 패션 감각을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이-유 커플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강심장’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이용규는 올시즌 125경기에 출전해 491타수 139안타 (타율 0.283) 44도루를 기록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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