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채 악단 지휘 다니케이 폭소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 희극배우「다니·케이」는 14일 「런던」의 「앨버트·홀」에서 파리채로「런던·필하머니」교향악단을 지휘하여 사람들을 웃겼다. 그 명 지휘의 비결을 묻자『나는 악보를 볼 줄 모르지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콩나물 부호에 맞춰 하는 것』이라고. 【런던=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