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9일 새벽(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청소년(14세이하)축구대회 3,4위전에서 중국에 전반 선취골을 내줬으나 후반에 터진 김동민(부평동중)과 신영록(세일중)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어 열린 결승에서는 일본이 태국을 3-2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으며,한국팀은 페어플레이상도 함께 수상했다.(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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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소년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9일 새벽(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청소년(14세이하)축구대회 3,4위전에서 중국에 전반 선취골을 내줬으나 후반에 터진 김동민(부평동중)과 신영록(세일중)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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