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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가군 70% 수능으로만 우선 선발 … 자연계열, 과탐 II 과목에 가산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22면

오차환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으로 신입생 982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다. 738명을 선발하는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 상위 70%를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244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상경계 경우 언어 30%, 수리 나형 30%, 외국어 30%, 사탐 10%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형 35%, 외국어 20%, 과탐 25% 반영한다. 인문계·상경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중 1개 과목 성적 보다 좋을 경우 사탐 1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영역에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일부 학생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하며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률은 없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2일부터 27일까지다. 공학대학 건축학부·교통물류공학과·컴퓨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는 인문계열도 지원 가능하다. 가군에선 인문·상경계 경우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 상위 70%를 우선선발한다. 자연계 경우 수능 수리 가형과 과탐 성적으로 모집인원 상위 20%를 우선선발한 후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 상위 50%를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102명을 수능 100%로 뽑는다. 다군에서는 건축학부와 기계공학과 28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상경계 경우 언어 30%, 수리 나형 30%, 외국어 30%, 사탐 10%로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형 30%, 외국어 30%, 과탐 20%로 반영한다(단, 보험계리학과는 언어 20%, 수리 나형 40%, 외국어 30%, 사탐 10%).

탐구영역 반영과목수는 상위 2개 과목이다. 인문계·상경계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중 1개 과목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 1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영역에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하며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률은 없다. 2011학년도부터 공학대학·과학기술대학 신입생 중 본교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 한해 서울캠퍼스 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으로 2학년 전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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