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으로 2002년 대통령에 당선된 그는 또 "이 같은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자신이 이미 잉구셰티야를 떠났다는 소문도 일축했다.
잉구셰티야 공화국은 인구 33만4000여 명의 소국으로 러시아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러시아와 체첸 반군 간의 전쟁 발발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는 등 곤경을 겪어왔다.
모스크바=유철종 특파원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으로 2002년 대통령에 당선된 그는 또 "이 같은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자신이 이미 잉구셰티야를 떠났다는 소문도 일축했다.
잉구셰티야 공화국은 인구 33만4000여 명의 소국으로 러시아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러시아와 체첸 반군 간의 전쟁 발발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는 등 곤경을 겪어왔다.
모스크바=유철종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