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8명 생매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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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2일 상오6시20분쯤 강원도 장성읍 석공 도계광업소에서 채광하던 광부 8명이 낙반사고로 갱내에 갇혀 현지경찰은 동광업소의 광부 20여명과 함께 「파이프」를 통해 갱내와 연락을 취하면서 즉시 구조작업을 하여 이 날 정오경 모두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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