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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선 식도 살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밀양】7일 하오8시쯤 밀양군 단양면 사연리 동화부락 김두선씨 집에서 같은 마을 손금관(27)이 그의 사촌형인 손병찬씨의 후두부를 식도로 찍어 죽었다.
손은 이날 피해자 손씨가 자기에게 치정관계가 있다는 뜬소문을 부락민에게 퍼뜨린 것에 분격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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