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사실 천89건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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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지난 한해동안 각급 자체감사를 통해 총1천89건의 비위사실을 적발, 징계·훈계 혹은 판상조처했다.
28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징계처분된 1백44건 중 특명감사에서 적발된 것이 1백3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이 특별감사6건, 종합감사에서는 2건을 적발했을 뿐 회계감사에서는 단1건도 하지 못하고 다만 24건의 추징이 있었다. 자체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징계=백14 ▲훈계=51 ▲경고=52 ▲판상=3 ▲추징=30 ▲시정=2백84 ▲개선=81 ▲주의=3백43 ▲시말서=85 ▲연구검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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