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 회수 강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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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문방흠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상오 각종 농촌 자금 회수를 위한 수단으로 악질 체납 농가에 대해서는 차압 등 법적 수속을 사양치 않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연내 농사자금 회수 목표액만도 37억1천9백만 원이나 11일 현재 27%에 불과한 10억3천만 원이 회수됐을 뿐이라고 밝히고 연말까지 능력 있는 체납농가에 대한 회수 강행으로 목표액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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