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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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형사지법 김의재판사는 2일상오 합성마약이든 「메사돈」을 만들어 판 혐의로 구속기소중인 관서제약사장 박창순(47) 피고인에게 마약법을 적용,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박피고인은 63년 12월중순부터 작년말까지 「메사돈」이든 마약 「아티프라민」 3만갑을 만들어 판 혐의로 징역 10년을 구형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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