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 l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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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금년도 전국 역도 선수권 대회는 한국 신기록 1, 한국 학생 신기록 3이 나오는 극히 저조한 기록 속에 폐막됐다.
27·28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28일의 마지막날 「라이트」급 일반부에서 강수복(광무체)선수가 추상에서 127·5K를 들어 종전 기록을 2·5K 앞질렀으나 원신희(경희대)선수는 실격했다. 학생부「미들」급 이춘식(성광고) 선수는 추상과 총계에서 동「라이트」급 박홍수(조대부고)선수는 추상에서 각각 학생 신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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