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영등포역 일대 쪽방 295가구 리모델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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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가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 쪽방 295가구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가구마다 소방, 전기 관련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난방·단열시설을 보완한다. 또 공동 화장실과 주방 같은 열악한 환경도 개선키로 했다. 내년 1월까지 95가구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거주민과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내년 100가구, 2014년 100가구 등 단계적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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