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계천 관광호텔 신축안 서울시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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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장교동 청계천 인근에 들어서는 관광호텔 신축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관광호텔은 1979㎡ 부지에 용적률 1050%가 적용됐으며 규모는 25층, 453실이다. 석관2구역(5만1491㎡)의 정비계획도 가결됐다. 용적률 244% 이하, 건폐율 25% 이하가 적용돼 지상 16∼22층 아파트 14개 동 1084가구가 신축되며 이 중 185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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