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女, 160마리 개떼와 10t 배설물이…'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 오사카에 사는 한 여성이 집에서 개 160마리를 키우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발견된 개들은 모두 굶주린 상태였다.

43세의 이시이라는 여성의 집에서는 10t에 달하는 개의 배설물과 쓰레기가 나왔다. 개 한마리의 무개는 고작 7㎏ 정도 였고, 발견된 동물들은 앙상했다.

무직인 이 여성은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최고 50만엔(약 66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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