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 시체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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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달 22일 부천군 북도면 시도리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고 놀다 실종된 3명의 어린이중 1명의 표류시체가 3일낮 12시쯤 대치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이 어린이는 황도리 유완근씨의 차남 준성(11)군으로 밝혀졌는데 준성군은 인천을 떠나 연평으로 가던 경기여객선 백령호가 표류중인 것을 발견, 신고해서 알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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