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심의 착수|한일 비준 재심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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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운영위원회는 14일 상오 민중당이 제안한「한·일 협정 비준동의안 재심요구결의안」의 심사에 들어가 서범석 의원의 제안설명을 들었다.
서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중대한 한·일 조약비준동의안이 불과 61시간만으로 특별위원회를 통과하고 일당만의 국회본회의에서 전격적으로 처리된 것은 의정사상 중대한 오점』이라고 주장하고 본회의에 다시 상정시킬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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