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시즌 2호골 … 팀은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3)이 29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44분 동점을 만드는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팀은 1-2로 패했다.
◆황진성, 프로축구 14번째 40-40클럽
포항의 황진성(28)이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 4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0분 골을 넣어 프로 통산 40골 51도움을 기록해 역대 14번째 40-40클럽(40골-40도움)에 가입했다. 포항은 5-0 대승을 거뒀다.
◆여자농구 신한은행, 국민은행 꺾어
신한은행이 29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캐서린(25득점·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0-6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