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중소기업 투자전문 PEF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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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피터 황 전 AIG인베스트먼트(현 파인브릿지자산운용)의 한국 대표가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투자(PE) 회사 ‘조슈아트리 아시아 인베스트먼트(JTA)’를 설립했다. 황 대표는 최근 JTA 설립을 마치고 투자자금을 모집 중이다. 그는 1999년부터 AIG인베스트먼트의 한국 PE 사업을 총괄해 왔다. JTA 투자팀은 AIG인베스트먼트에서 분사했으며, 한국에서 약 15년에 걸쳐 4억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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