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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년간 ‘하늘 근무’ 세계 최장기 승무원 별세

    67년간 ‘하늘 근무’ 세계 최장기 승무원 별세

    67년간 하늘 위에서 근무한 세계 최장기 항공 승무원 베트 내시(사진)가 88세로 숨을 거뒀다고 미국 CBS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57년 처음 아메리칸 항공의 전신 격인 이스턴 항공에서 승무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다운증후군인 아들을 돌보기 위해 워싱턴DC와 보스턴을 오가는 항로에서 주로 일했다. 내시는 2022년 ABC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이 처음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을 때엔 뉴욕과 워싱턴 DC를 오가는 편도 항공편 요금이 12달러(약 1만6천원)에 불과했고, 당시에는 회사가 승무원들의 몸무게와 사생활을 엄격히 통제했다는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2024.05.28 00:10

  • "80세에도 승무원으로 일했다"…'63년 최장근무' 美여성 사망

    "80세에도 승무원으로 일했다"…'63년 최장근무' 美여성 사망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항공기 승무원으로 일한 미국 여성 베트 내시가 88세로 숨졌다. 2016년 80세의 고령임에도 아메리칸 항공에서 보스턴과 워싱턴을 오가는 항공기에서 근무한 내쉬는 당시 CNN과 인터뷰에서 "16세 때 어머니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을 때부터 승무원으로 일하고 싶어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 ABC와 인터뷰에서는 처음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을 때 뉴욕과 워싱턴 DC를 오가는 항공 요금이 12달러에 불과했으며, 회사에서는 승무원의 몸무게와 사생활을 통제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2024.05.27 16:59

  • "美, 한국·대만 동시 방어 못 해…韓 예비군 제도 손질해야"

    "美, 한국·대만 동시 방어 못 해…韓 예비군 제도 손질해야"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국방 분야 선임연구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미국은 한국과 대만을 동시 방어할 군사력이 부족하다"며 "최근 수십 년 동안 막대한 비용 때문에 두 개 지역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군사력과 보급품, 병참을 구축하는 걸 포기했고, 전략적 모호성에 의존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 북한과 같은 적들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강력한 군사적 대비와 동맹 강화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며 "핵과 재래 무기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적국을 막기 위한 명확한 안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을 줄이고, 한국에 대(對)북한 안보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며 "이렇게 하면 한국은 중국을 상대할 때 미국을 지지하지 않도록 설득할 수 있고, 이는 곧 미국에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4.05.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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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해만 남았다" 2살 아이까지 삼킨 토네이도…美1억명이 떤다

    "잔해만 남았다" 2살 아이까지 삼킨 토네이도…美1억명이 떤다

    미국 중남부에 토네이도 등 강력한 폭풍우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지에서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0명 나왔다. 텍사스에 피해가 계속되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토네이도 피해를 본 4개 카운티에 추가로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4.05.27 14:30

  • 넷플릭스 CEO "'오겜' 감독, 10년간 투자자 찾다가 우리 팀 만났다"

    넷플릭스 CEO "'오겜' 감독, 10년간 투자자 찾다가 우리 팀 만났다"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의 제작 스토리를 직접 소개했다.그는 "오징어 게임의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이나 투자자를 찾아 헤맸다"며 "영화 제작 계획을 사실상 거의 포기했을 때 한국의 넷플릭스 팀을 만났다"고 말했다. 한국의 넷플릭스팀은 황 감독에게 "스토리가 정말 훌륭하고 작품의 세계관이 큰 것 같다"며 "(황동혁 감독이 보유한) 세계관의 상세한 부분을 포함해 설명을 좀 더 붙여서 보여주실 수 있느냐"라는 논의를 했다고 서랜도스 CEO는 말했다. 서랜도스 CEO는 "황 감독은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오징어 게임을 만들었다"며 "그리고 그 작품은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작품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2024.05.27 05:45

  • "바이든, 최악 대통령" 트럼프 발언에, 청중 "그건 당신" 야유

    "바이든, 최악 대통령" 트럼프 발언에, 청중 "그건 당신" 야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유당 당원들을 "자유의 옹호자"라고 치켜세우면서 자신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하면 자유당원을 각료나 행정부 고위직에 임명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을 "폭군",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하자 관중 일부는 "그건 당신이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관중석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모욕적인 말이 이어지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분은 승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자유당원은 4년마다 계속해서 3%를 가져가기를 원한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2024.05.27 01:22

  • 미 중남부에 토네이도…텍사스서 최소 5명 사망

    미 중남부에 토네이도…텍사스서 최소 5명 사망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덮치면서 텍사스주에서만 최소 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A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북부 쿡 카운티의 레이 새핑턴 보안관은 강력한 폭풍이 전날 시골 마을을 휩쓸어 적어도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새핑턴 보안관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일가족으로, 쿡 카운티 벨리뷰 마을 근처의 한 집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2024.05.26 22:51

  • 경찰 체포 순간 생중계한 美여가수…"마약 없다"더니 벌금형

    경찰 체포 순간 생중계한 美여가수…"마약 없다"더니 벌금형

    미국의 유명 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네덜란드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나즈는 이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나즈가 "왜 밴에 타야하느냐"고 묻자, 경찰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2024.05.26 14:36

  • "젊고 아름다운 여성" 트럼프 눈과 귀를 장악한 '인간 프린터'

    "젊고 아름다운 여성" 트럼프 눈과 귀를 장악한 '인간 프린터'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여성 참모 미국 정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더 불워크(The Bulwark)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성 보좌관 나탈리 하프(32)에 대해 보도했다. 실제 하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행 입막음 돈’ 사건 재판이 열린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변호인석 가까이 앉았고,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2024.05.25 12:08

  • “트럼프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언”

    “트럼프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언”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임한 고든 손들런드 전 유럽연합(EU) 대사는 23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눴던 대화를 소개했다. 포린폴리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손들런드 전 대사의 요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든 독재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누구보다 판세를 잘 알고 냉정한 현실정치 관점에서 국가안보에 접근한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손들런드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예측불가능성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이를 "벨벳 장갑에 싸인(매우 섬세하게 다루는) 미치광이 이론(Madman theory)"이라고 주장했다.

    2024.05.25 09:33

  • 美서 1770만명 "매일 대마 사용"…'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美서 1770만명 "매일 대마 사용"…'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대는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연례 '약물 사용 및 건강에 관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대마초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월 21일 이상) 이용한다고 답한 사람은 1770만명으로, 알코올(술)을 이 정도로 섭취한다고 답한 사람의 수(1470만명)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1992년의 같은 조사에서는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는 사람이 890만명으로, 같은 빈도로 대마초를 이용한다고 밝힌 90만명보다 10배 가까이 많았다.

    2024.05.24 12:07

  • 美, 케냐 ‘非나토 동맹국’ 지정…아프리카서 中·러 영향력 차단 포석

    美, 케냐 ‘非나토 동맹국’ 지정…아프리카서 中·러 영향력 차단 포석

    바이든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케냐를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케냐가 다년간 미국의 아프리카사령부 책임 지역과 전 세계에 기여한 공로, 그리고 케냐 정부와의 국방ㆍ안보 협력을 심화하는 데 대한 미국의 국익을 감안하여 이를 추진한다"며 "미국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아프리카의 기여를 다른 지역의 주요 비나토 동맹국들과 동등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할 것"이라고 했다.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번에 미국을 국빈 방문했는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해외 정상의 국빈 방미는 프랑스ㆍ한국ㆍ인도ㆍ호주ㆍ일본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24.05.24 07:46

  • "UFO 아냐?"…美공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비행 모습 첫 공개

    "UFO 아냐?"…美공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비행 모습 첫 공개

    미국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비행 사진을 23일(현지시간) 첫 공개했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이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이 담겼다. 미 공군은 사진 설명에서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며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면서 "B-21은 새 기술을 통합하고 여러 작전 영역에서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방형 설계방식을 갖는다"고 했다.

    2024.05.24 07:20

  • 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이더리움이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현물 ETF 상장 승인을 받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현지시간)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 지 4개월여만으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는 처음이다.

    2024.05.24 07:02

  • "13명 졸업 못 한다"…하버드대 졸업생 수백명 집단퇴장, 무슨 일

    "13명 졸업 못 한다"…하버드대 졸업생 수백명 집단퇴장, 무슨 일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 수백명이 졸업식에서 집단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대학 당국이 앞서 캠퍼스 내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에 참여했던 학생 13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기도 했다. 앞서 하버드대에선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졌지만, 졸업식을 앞두고 대학 당국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 학생들이 텐트를 자진 철거한 바 있다.

    2024.05.24 06:12

  • [사진] 미 공군, 차세대 핵폭격기 B-21 비행 첫 공개

    [사진] 미 공군, 차세대 핵폭격기 B-21 비행 첫 공개

    미 공군은 차세대 전략핵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인근 상공에서 시험비행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핵·재래식 무장이 모두 가능한 B-21 레이더는 현존 스텔스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폭격기다.

    2024.05.24 00:10

  • 바이든의 '11번 거부권' 살펴보니…'야당' 아닌 '의회' 견제용

    바이든의 '11번 거부권' 살펴보니…'야당' 아닌 '의회' 견제용

    특히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거부권을 11번 행사했지만,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탄핵이 거론되지 않는다"며 거부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다 보니 삼권분립을 위해 헌법이 보장한 입법부에 대한 견제 성격인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는 달리, 한국 대통령의 거부권은 입법부와 행정부 간의 상호 견제보다는 여야 간 정치적 행위의 연장으로 해석될 소지가 크다. 한·미 간의 또다른 차이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 중에는 대통령의 가족 등 주변인을 특정한 특별검사 도입에 반대 사례 4건이 포함된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거부권을 통해 특검을 거부한 사례가 없다.

    2024.05.23 18:00

  • "대선 누구 찍겠나" 묻자…헤일리 '3초 침묵' 뒤 “트럼프 찍겠다”

    "대선 누구 찍겠나" 묻자…헤일리 '3초 침묵' 뒤 “트럼프 찍겠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11월 대선에서 "트럼프를 찍겠다"고 했다. 헤일리 전 주지사는 지난 3월 6일 후보 사퇴를 할 때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는 대신 "트럼프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 표를 얻는 것은 트럼프 본인에게 달렸다"고 했었다. 최근 공화당 일각에서 중도 확장을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주지사의 부통령 후보 지명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부통령 자리에 헤일리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2024.05.23 15:37

  • 오픈AI, WSJ 콘텐트 사용 대가로 5년간 3400억원 빅딜

    오픈AI, WSJ 콘텐트 사용 대가로 5년간 3400억원 빅딜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의 모회사인 오픈AI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유주인 뉴스코프의 콘텐트를 사용하는 대가로 향후 5년간 2억5000만달러(약 3400억원)를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WSJ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이 계약에 따라 아카이브를 포함하여 뉴스코프의 뉴스 간행물의 콘텐트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AI를 교육할 수 있게 됐다. 로버트 톰슨 뉴스코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이 계약은 프리미엄 저널리즘에는 프리미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계약 내용을 발표했다.

    2024.05.23 14:22

  • 바이든 발목잡는 '지지후보 없음'…켄터키 경선서 18% 육박

    바이든 발목잡는 '지지후보 없음'…켄터키 경선서 18% 육박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 미국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결정된 가운데, 경선에서 '지지 후보 없음' 표가 20% 가까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이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행보에 불만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든 캠프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지 후보 없음'은 바이든 대통령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일부 지지층이 항의의 의미로 찍은 것으로 여겨진다.

    2024.05.23 11:25

  • 20년만에 다시 만났는데…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 파경설

    20년만에 다시 만났는데…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 파경설

    미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4)와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51)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로페즈는 부부가 함께 살던 6000만달러(약 820억원)짜리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저택에서 계속 지내고 있으며, 애플렉은 몇 ㎞ 떨어진 집을 임차해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선 결혼에서 각자 자녀를 뒀으며 둘 사이에서 얻은 자녀는 없다.

    2024.05.23 09:46

  • 트럼프 “FBI, 자택수색 때 나를 쏘는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트럼프 “FBI, 자택수색 때 나를 쏘는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 밤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 2022년 8월 연방수사국(FBI)이 기밀문건 회수를 위해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 자신을 사살하기 위해 발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시 마러라고에 머물지도 않았으며, 사실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을 피하기 위해 그가 자택에 머무는 날을 피해 수색 날짜를 정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경쟁자이자 후임인 바이든 대통령을 겨냥해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근대 미국 역사에 없는 수준의 잘못된 주장을 펴고 있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빈번하게 바이든 대통령이 사법을 정치화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지만, 근거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2024.05.23 05:49

  • 美의회 '친팔' 시위대 강제 퇴장…네타냐후 'ICC 체포영장' 덕 보나

    美의회 '친팔' 시위대 강제 퇴장…네타냐후 'ICC 체포영장' 덕 보나

    미국 정치권이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유권자들의 눈치를 보는 사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청구한 체포영장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오히려 이번 일을 정치적 돌파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도 ICC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선 "의회와 함께 적당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면 기쁘겠다"며 네타냐후를 옹호했다. 실제 이날 블링컨 장관은 ICC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제재 움직임에 협력할 뜻을 밝혔고,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 참모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역시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영장을 추진한 ICC 관계자들을 제재해야 한다"며 ICC의 결정에 대해 민주·공화당 모두 네타냐후를 지원하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2024.05.22 14:21

  • 트럼프, '나치' 연상 동영상 올렸다 삭제…바이든 "히틀러 언어"

    트럼프, '나치' 연상 동영상 올렸다 삭제…바이든 "히틀러 언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운동 동영상에 나치 독일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 등장해 논란이다. ‘트럼프가 승리하다’라는 가상의 신문 기사 제목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물은 ‘미국의 다음은 무엇인가?’라는 제목 아래 ‘통일된 제국(unifiedreich)의 탄생으로 산업 경쟁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문장이 포함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캐롤라인 리빗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이는 선거 캠프 영상이 아니고 캠프 외부의 누군가가 제작한 것"이라며 "온라인상 임의의 계정이 만든 동영상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있을 때 직원이 올린 것이고 그 직원은 ‘제국’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024.05.2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