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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기차, 사고 후 문 안 열렸다"…탑승자 3명 전원 사망

    "中 전기차, 사고 후 문 안 열렸다"…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중국에서 전기차 추돌 사고 이후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변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구출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차 안에 있던 남성 2명과 2살 된 아기 등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여성은 사고 차량이 남동생이 3개월 전에 구매한 최신형 모델이었다며 사고 당시 차량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았고 에어백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24.04.30 00:41

  • NYT “앤디 김,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유력”

    NYT “앤디 김,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유력”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42)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 당선이 유력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인 이민 2세로 미 국무부·국방부 등에서 일하다가 2018년 미 하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3선 고지에 올랐다. 6월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고, 11월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미 상원에 진출하는 첫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2024.04.30 00:10

  • 일본·EU “중국 의존도 줄이자”…공급망 협력 합의

    전기차·태양광 패널 등 특정 산업에서 거액의 보조금 정책으로 부당하게 싼 제품을 수출하는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을 줄이자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협력 대상에는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탈탄소와 관련된 폭넓은 제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등 중요 기술 분야에서 리스크 분석, 기술 유출 방지 등을 통해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것도 공동 성명에 포함된다.

    2024.04.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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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안 불안정’ 아이티 다음달부터 여행금지국 지정

    ‘치안 불안정’ 아이티 다음달부터 여행금지국 지정

    정부는 최근 정세·치안 상황 악화로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놓인 아이티를 다음 달부터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하기로 했다. 외교부 29일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아이티에 대해 5월 1일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단계 여행경보 발령 뒤에도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여권법'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2024.04.29 22:47

  • '체감기온 50도'에 학교도 쉰다…동남아 덮친 기록적 폭염

    '체감기온 50도'에 학교도 쉰다…동남아 덮친 기록적 폭염

    체감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동남아시아를 덮쳤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필리핀 정부는 체감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서민의 교통수단인 '지프니' 운전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원격 수업을 한다. 일부 공립학교와 수도 마닐라 일대 일부 지역 학교는 이미 대면 수업을 중단한 상태다.

    2024.04.29 22:23

  • 블링컨 "美·사우디 방위조약 완료 매우 근접"…이-사우디 수교 진전되나

    블링컨 "美·사우디 방위조약 완료 매우 근접"…이-사우디 수교 진전되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관계 정상화를 위해 추진중인 미국-사우디 방위조약이 완료에 근접했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한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합의 측면에서 함께 진행해 온 작업이 잠재적으로 완료에 매우 가까워졌다(potentially very close to completion)"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협상과 관련, "이스라엘 측 협상안이 '대단히 관대하다'"며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9 22:00

  • "돈은 中서 벌면서 감히…퇴출시켜" 中에 찍힌 女가수, 누구

    "돈은 中서 벌면서 감히…퇴출시켜" 中에 찍힌 女가수, 누구

    중국 당국이 '대만 독립 지지자'라는 꼬리표가 붙은 대만인 가수들에 대해 중국에서의 행사를 불허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 일로 텐푸전에 '대만 독립 지지자'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이후 중국 내 불매 운도과 중국 공연계 퇴출 등 불이익이 줄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1일엔 대만인 가수 루광중이다음 달 3일 열리는 베이징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04.29 21:43

  • 러, 자국서 휴대폰 개통하는 외국인 생체정보 수집 추진

    러, 자국서 휴대폰 개통하는 외국인 생체정보 수집 추진

    28일(현지시간) 코메르산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개발부는 휴대전화 심(SIM) 카드를 구매하는 외국인의 생체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법안 마련에 나섰다. 또 외국인은 통신사와 계약할 때 심 카드를 적용할 기기의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통신사 매장 직원 역시 외국인에게 심 카드를 팔 경우 하루 안에 계약서 사본을 통신사에 보내고, 통신사는 이틀 이내에 정부 포털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024.04.29 20:10

  • 케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한달째 폭우, 100명 이상 숨졌다

    케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한달째 폭우, 100명 이상 숨졌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케냐 시티즌 TV 방송 등에 따르면 케냐 적십자사는 마이마히우 지역 댐 붕괴로 발생한 시신을 계속해서 수습 중이다. 현지 경찰은 댐 붕괴로 인한 최소 42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에서는 1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룬디에서는 총 20만명이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2024.04.29 19:01

  • 중국 지난시, 노동절 기간 관광객 유치 계획 발표

    중국 지난시, 노동절 기간 관광객 유치 계획 발표

    최근 중국 지난(济南)시는 "지난에서 노동절 연휴를 보내자"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노동절 연휴 취안청(泉城, 지난의 별명)의 심층여행’에 대해 안내했다. 2024 지난캠핑시즌을 주제로 한 별하늘 트렌드 파티, 산야 뮤직 카니발, 야취 창의 장터 등 새로운 캠핑 레저행사를 기획하고, 2024치루문학축제 및 지난 제14회 ‘수향취안청(지난에서 문학의 분위기가 넘친다는 것을 뜻함)’ 전민 독서축제, 지난 도서교환축제 등 행사를 개최한다. ‘531 쇼핑의 달’ 행사를 기획한 지난은 ‘소비 시즌 만남’을 주제로 한 도시쇼, ‘디지털 신생활’ 온라인 존, ‘취안청 총동원·조동 531’ 3가지 섹션을 선보인다.

    2024.04.29 18:45

  • "중국 의존 줄이자" 일-EU, 경제안보 강화 첫 공동구상 내놓는다

    "중국 의존 줄이자" 일-EU, 경제안보 강화 첫 공동구상 내놓는다

    전기차·태양광 패널 등 특정 산업에서 거액의 보조금 정책으로 부당하게 싼 제품을 수출하는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을 줄이자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협력 대상에는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탈탄소와 관련된 폭넓은 제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등 중요 기술 분야에서 리스크 분석, 기술 유출 방지 등을 통해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것도 공동 성명에 포함된다.

    2024.04.29 17:30

  • 계단오르기의 마법…"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확 준다"

    계단오르기의 마법…"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확 준다"

    영국 노퍽·노리치대학병원재단의 소피 패독 박사 연구팀은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 예방심장학 2024(ESCPrev2024)에서 "35세 이상 48만여명에 대한 계단 오르기 효과 연구 9편을 메타분석한 결과 계단 오르기와 수명 연장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체 활동이 심장과 몸, 정신 건강에 큰 건강상 이점이 있고,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기여한다며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4명 중 1명만이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수준의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신체 활동이 불충분한 사람은 충분히 활동하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0~3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04.29 17:17

  • NYT "美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유력"

    NYT "美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유력"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42)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 당선이 유력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인 이민 2세로 미 국무부·국방부 등에서 일하다가 2018년 미 하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실제로 선거전 초반엔 앤디 김 의원의 경쟁자로 출마했던 태미 머피 후보가 남편인 뉴저지 주지사 등 뉴저지 민주당 주요 인사의 지지를 등에 업고 우세를 보였다.

    2024.04.29 13:59

  • 라파 지상전·휴전, 기로에 선 가자戰…美·이스라엘 정상 통화

    라파 지상전·휴전, 기로에 선 가자戰…美·이스라엘 정상 통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휴전을 촉구하고 라파 지상전을 만류했다.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이번주 후반 가자지구 북부로 진입하는 통행로를 추가로 여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서 합의 도출에 실패할 경우 하마스 잔당 소탕을 위해 라파 지상전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역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4.04.29 12:14

  • 101살 할머니 1살로 인식…미 항공사 시스템 오류 소동

    101살 할머니 1살로 인식…미 항공사 시스템 오류 소동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황당한 소동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101세 할머니 퍼트리샤는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딸과 함께 여행하다가 1살 아기로 오인당했다. 항공사 직원들은 1살 아기 대신 101세 할머니가 나타나자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2024.04.29 11:57

  • 2036년 하계올림픽 두자릿수 유치 신청?…IOC 위원장 “열기 살아나”

    2036년 하계올림픽 두자릿수 유치 신청?…IOC 위원장 “열기 살아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두 자릿수의 도시가 뛰어들었다며 올림픽 유치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계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2032년 호주 브리즈번까지 개최지가 정해졌고 2036년 개최지는 미정이다. 이러다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도시가 없어질까 우려한 IOC는 로스앤젤레스를 2028년 개최지로 정해버렸다.

    2024.04.29 05:56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토록 유쾌한 노년, 日센류 열풍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토록 유쾌한 노년, 日센류 열풍

    센류 중에서도 시니어 세대의 감성을 담은 장르를 실버 센류라고 한다. 실버 센류의 감성과 해학, 메시지를 담았다면, 미래의 시니어 세대가 쓴 센류 역시, 실버 센류다. '실버 센류'라는 것은 고령사회와 고령자 분들이 매일의 생활 등에 관계되는 내용을 적는 것인데 본인들 뿐 아니라 세대를 초월해서 유머러스한 작품이 많다.

    2024.04.29 05:01

  • 'SNS 스타' 이라크女 총 맞아 숨지자…"잘했다" 황당 반응 왜

    'SNS 스타' 이라크女 총 맞아 숨지자…"잘했다" 황당 반응 왜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SNS스타인 구프란 사와디는 전날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자택 밖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라크 내무부 장관은 사건 당일인 26일 "SNS에서 알려진 한 여성이 괴한에게 살해된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움 파하드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사와디는 주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으로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졌다.

    2024.04.29 00:45

  • "저 아직 못 탔어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

    "저 아직 못 탔어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

    미국의 한 도로에서 반려견이 자신을 버린 주인의 차량을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NBC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한 도로에서 촬영됐다. 이 영상을 본 데스티니 고메즈라는 여성은 배달기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도 공유했다.

    2024.04.28 20:09

  • 저커버그 ‘3주 천하’…머스크 세계 부자 3위 되찾아

    저커버그 ‘3주 천하’…머스크 세계 부자 3위 되찾아

    최근 두 회사가 각각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테슬라 주가는 급등하고 메타 주가는 급락하면서다. 26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지수(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저커버그의 순자산 가치는 1570억달러(약 216조3000억원)로, 1840억달러(약 253조6000억원)를 보유한 머스크에게 3위를 내줬다. 메타 주가가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한 덕분에 지커버그의 자산이 늘어나 이달 5일 머스크를 제치고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3위에 오른 바 있다.

    2024.04.28 19:07

  • 보잉 여객기 또 사고…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긴급회항

    보잉 여객기 또 사고…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긴급회항

    미국 델타항공 소속 보잉 767 여객기가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이륙한 후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떨어져 나가 긴급 회항했다.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던 델타항공 520편에서 이륙 직후 기내 오른편에 있는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떨어졌다. 델타항공은 성명을 통해 착륙 직후 여객기 비상구 중 하나에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떨어져 나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4.04.28 18:43

  • "美, 태평양 전역이 무기고…中, 제1 도련선 못 벗어나게 차단"

    "美, 태평양 전역이 무기고…中, 제1 도련선 못 벗어나게 차단"

    과거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주둔한 미군 위주로 중국의 군사력 팽창에 대응해 왔지만, 이젠 역내 동맹과의 양자간 상호방위조약에 더해 서로 중첩되는 소다자 안보 협력을 활용해 중국을 견제하는 있다는 분석이다. NYT는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에 배치된 미군 자산은 분쟁이 발발할 경우 중국 군함의 동태평양 진출을 차단할 수 있다"며 "이는 중국 해군력을 ‘제1 도련선’(오키나와-대만-믈라카 해협) 안에 묶어두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와 관련, 새뮤얼 파파로 신임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태평양의 수천 마일에 걸친 이런 파트너십과 안보협정 네트워크는 중국이 주변국들을 위협한 결과"라며 "미국과 동맹·협력국이 더 강력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모든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NYT에 말했다.

    2024.04.28 15:30

  •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하겠다” 처음 밝혀...트럼프 "언제, 어디서든"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하겠다” 처음 밝혀...트럼프 "언제, 어디서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언제 어디서든 (토론하겠다)"이라고 응수하면서 현지 언론에선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 후보 토론이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04.28 14:58

  • 中광저우, 폭우 이어 토네이도 덮쳤다…5명 사망·33명 부상

    中광저우, 폭우 이어 토네이도 덮쳤다…5명 사망·33명 부상

    최근 폭우가 몰아친 중국 남부 광저우시에서 이번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28일 중국신문망 등 매체들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께 광저우시 바이윈구에서 강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앞서 광저우가 속한 광둥성과 인근 광시좡족자치구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선 지난 18일부터 며칠 동안 폭우가 이어져 하천 범람과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4.04.2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