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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의 모든 것

기사 353개

2023.12.22 06:00

총 353개

  • 빌보드까지 진출한 '맏내', 트와이스 나연 문제 7 [나는야 K팝 상식왕]

    빌보드까지 진출한 '맏내', 트와이스 나연 문제 7 [나는야 K팝 상식왕]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K팝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나연의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3일(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다.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낸 나연 문제 7개.

    2022.07.10 06:00

  • 에스파, 데뷔 2년만에 밀리언셀러…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에스파, 데뷔 2년만에 밀리언셀러…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4세대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 2년 만에 ‘밀리언 셀러’(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 주인공이 됐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에스파는 여자 아이돌의 실적 기여도가 낮다는 편견을 깨고 밀리언 셀러로 등극하면서 SM 앨범 판매량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에스파와 엔시티(NCT) 등 세대교체에 성공한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해외 팬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권은 "에스파가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또 다른 K팝 걸그룹 블랙핑크 사례에서 확인했듯 글로벌 팬덤 확대, 대규모 콘서트 투어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7.08 16:30

  • 왕좌서 BTS 밀어낸 '맏언니'…트와이스 나연의 'POP' 파워 [더 차트]

    왕좌서 BTS 밀어낸 '맏언니'…트와이스 나연의 'POP' 파워 [더 차트]

    2022년 6월 다섯째 주 역시 트와이스(TWICE) 의 첫 솔로다운 화력이었다. 8일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가장 인기있는 K팝 곡은 트와이스의 맏언니 나연 의 신곡 ‘팝!’ (POP!)이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3239만), 스포티파이 팔로워(3만7947), 인스타그램 팔로워(5만1634) 모두 대폭 증가했다.

    2022.07.08 06:00

  • 노래하는 알바생, 춤추는 '헬창'…"충격" 김형석 신인그룹 정체

    노래하는 알바생, 춤추는 '헬창'…"충격" 김형석 신인그룹 정체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상 인간은 예쁜 캐릭터같은, ‘이 세계 아이돌’(이세돌) 같은 유형이다. (이런 형태로는) 음악적으로도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고 제약 없는 세계관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김 PD는 메타 휴먼 밴드를 만들면서 "지금 세상엔 어떤 가치들이 중요한지, 각각 다른 주관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2.07.03 07:00

  • 파리 패션계 뒤흔든 블랙핑크 리사 문제 7[나는야 K팝 상식왕]

    파리 패션계 뒤흔든 블랙핑크 리사 문제 7[나는야 K팝 상식왕]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를 들썩이게 했다. 리사는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박보검과 함께 팔레 드 도쿄 미술관에서 열린 셀린 2023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셀린 패션쇼에서는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2022.07.03 06:00

  • "BTS '촉과 날' 잃어 심심해졌다" 임진모가 본 방탄의 미래

    "BTS '촉과 날' 잃어 심심해졌다" 임진모가 본 방탄의 미래

    임진모 평론가는 방탄소년단(BTS)의 그룹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해 "필요했던 휴식"이라고 말했다. BTS를 비롯한 K팝의 문제는 댄스 음악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음악 속에 ‘촉과 날’이 없다는 점이다. BTS는 이미 글로벌 슈퍼스타기 때문에 BTS의 활동 중단이 다른 K팝 아티스트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2022.07.02 06:00

  • 1주에 조회수 1627만 늘었다…2주 연속 K팝 세계 1위 곡은 [더 차트]

    1주에 조회수 1627만 늘었다…2주 연속 K팝 세계 1위 곡은 [더 차트]

    2022년 6월 넷째 주 방탄소년단(BTS) 가 2주 연속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4주차 집계 기간 (6월 17~23일) 1627만 조회수를 더했다. 넷째 주 위클리 트렌딩 차트에는 걸그룹 케플러(Kep1er) 의 신곡 ‘업!(UP!)’ 이 2위, 이달의 소녀 의 ‘플립 댓(Flip That)’ 이 3위,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가 데뷔곡 ‘힛 야!(HIT TA!)’ 로 7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강세를 보여주었다.

    2022.07.01 06:00

  • 명품 회장도 놀라 폰 들었다…"미쳤어" 파리 뒤집은 K스타 셋

    명품 회장도 놀라 폰 들었다…"미쳤어" 파리 뒤집은 K스타 셋

    리사는 셀린의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지난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22 봄·여름 셀린 패션쇼에서는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영화 ‘브로커’ 개봉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 강동원도 루이비통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지난 23일 열린 루이비통 2023 봄·여름 남성 쇼에 참석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가 집계한 글로벌 럭셔리 선도 브랜드 TOP10에서 앰배서더를 선정하지 않는 에르메스·롤렉스를 제외, 루이비통(BTS·정호연·강동원), 샤넬(블랙핑크 제니·지드래곤), 구찌(이정재·신민아·아이유·엑소 카이), 까르띠에(블랙핑크 지수), 디올(블랙핑크 지수), 티파니앤코(로제), 프라다(NCT 재현), 버버리(손흥민) 등 모든 브랜드가 한국인 앰배서더를 두고 있다.

    2022.06.29 15:26

  • BTS 막내에 "Maknae" 부른다…해외팬 취향 저격한 K팬 놀이

    BTS 막내에 "Maknae" 부른다…해외팬 취향 저격한 K팬 놀이

    특히 K팬덤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각종 차트에서 1위로 만들기 위해 ‘화력’(집단 행동력)을 발산하며 단체 행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띤다. 좋아하는 가수를 음원 차트에서 1위로 만들기 위한 팬덤의 행동력도 상당하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 한국 부모 세대가 팝송과 외국 영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서구권 문화를 배웠듯, K팝에 빠져 한국어를 공부하고, 유학까지 온 외국인이 많다"며 "문화 수출은 아티스트뿐 아니라 이를 확장시키는 팬덤 간의 상호작용이 한국의 다양한 산업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2022.06.28 17:00

  • 시동건 BTS 개별 활동…제이홉, 내달 15일 솔로 앨범 발매

    시동건 BTS 개별 활동…제이홉, 내달 15일 솔로 앨범 발매

    멤버 제이홉의 첫 솔로 음반 발매일이 결정된 데다, 정국이 피처링한 곡은 이미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앞서 제이홉은 2018년 3월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 ‘호프 월드’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8위까지 오르며 2주간 차트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BTS 개별 멤버의 활동이 큰 공백없이 꾸준히 이뤄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2.06.26 17:00

  • 데뷔하자마자 대세, 아이브 문제 7 [나는야 K팝 상식왕]

    데뷔하자마자 대세, 아이브 문제 7 [나는야 K팝 상식왕]

    지난해 12월 데뷔해 이제 두 번째 싱글을 낸 신인 걸그룹 아이브. 앞서 아이즈원 활동으로 이미 팬이 많았던 장원영과 안유진이 멤버로 있어 무명 시절이 전혀 없었던 그룹이기도 하다. 무서운 속도로 ‘4세대 대표 걸그룹’ 타이틀을 거머쥔 아이브 문제 7.

    2022.06.26 06:00

  • BTS 컴백 주간, 6월 셋째 주의 결과는? [더 차트]

    BTS 컴백 주간, 6월 셋째 주의 결과는? [더 차트]

    2022년 6월 셋째 주 역시나 1위는 컴백한 방탄소년단(BTS) 의 것이었다. 6월 셋째 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곡은 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 ’인 것으로 나타났다.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집계 기간 (6월 10~16일) 906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또 스포티파이 팔로워 46만명 이상을 추가하며 독보적 자리를 재확인했다.

    2022.06.24 07:00

  • 그럼에도 K팝은 무럭 무럭 자란다…7월에도 앨범 판매 신기록 나올듯

    그럼에도 K팝은 무럭 무럭 자란다…7월에도 앨범 판매 신기록 나올듯

    지난해 ‘넥스트 레벨’로 대중성을 검증 받은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BTS의 단체 활동이 멈추면서 소속사 하이브 뿐 아니라 엔터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지만, BTS를 제외하더라도 K팝 앨범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달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만 200만장을 넘기면서 등 BTS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2022.06.23 17:00

  • 'BTS 눈물회식' 알고보니 3주전 찍었다…의심 자초한 하이브

    'BTS 눈물회식' 알고보니 3주전 찍었다…의심 자초한 하이브

    실제로 해당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 하이브 주가는 24.87%나 폭락했다. 공교롭게도 하이브 주가는 회식 영상 공개 하루 전인 지난 13일 11% 가까이 떨어졌고, 영상 공개 날이었던 14일에도 3% 넘게 하락하며 이틀 연속 신저가를 찍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영상 공개 하루 전인) 13일에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긴 했지만, 하루만 그렇고 그 외에는 통상적인 등락으로 보인다"며 "외부에서 관찰되는 정보를 봤을 때 내부자 거래 등을 의심할만한 뚜렷한 정황이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2022.06.22 19:15

  • 아이돌 기획,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4]

    아이돌 기획,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4]

    음악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며,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타 산업 혹은 영역과 결합되면 그 활용도가 무수하게 달라질 수 있는 ‘트랜스포머’ 같은 콘텐트 라 그런 듯하다. 그 중에서도 아이돌 기획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일은 세 가지 로 정리 할 수 있다. 그룹의 방향성은 기획사의 비전 기획사가 어떤 방향성 을 갖고 그룹을 만드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결정 된다.

    2022.06.21 07:00

  • 하이브, 앙꼬 없는 찐빵? 'BTS 활동 중단' 냉정하게 뜯어보니

    하이브, 앙꼬 없는 찐빵? 'BTS 활동 중단' 냉정하게 뜯어보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BTS 단체 활동 중단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하이브 매출은 지난해보다 46% 늘어난 1조82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BTS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공백기 없이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별 아티스트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하이브는 BTS에서 파생되는 7명 멤버 각자의 IP를 확보해 매출 확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BTS의 이번 결정은 ‘찐’ 도약을 위한 잠깐의 휴식으로 보인다"며 "하이브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크며, 향후 개별 아티스트 활동이 시작되면 매출 추정치를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2.06.20 17:59

  • 4세대 선두주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한 서바이벌은? [나는야 K팝 상식왕]

    4세대 선두주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한 서바이벌은? [나는야 K팝 상식왕]

    용감하게 그룹 명에 괄호를 쓴 이들은 현재 K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앨범 프로듀싱에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티스트형 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곧 첫 월드 투어에 나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2.06.19 06:00

  • 첫 세무조사 받는 BTS 소속사 하이브, “통상적 정기 조사”

    첫 세무조사 받는 BTS 소속사 하이브, “통상적 정기 조사”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하이브는 BTS와 세븐틴 등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엔터사 최초로 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이브는 BTS의 단체 활동 중단 소동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2022.06.17 15:50

  • 엔씨티와 세븐틴, 싸이를 제친 ‘여돌’은 누구?[더 차트]

    엔씨티와 세븐틴, 싸이를 제친 ‘여돌’은 누구?[더 차트]

    2022년 6월 둘째 주 지난주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K팝 곡은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의 ‘러브 쉿!’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 기간(6월 3~9일) ‘러브 쉿!’의 뮤직비디오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6800명이 늘어났다. 2위는 지난달 5일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 클라씨 의 ‘클라씨’가 차지했다.

    2022.06.17 07:00

  • BTS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팬덤은 화답할까

    BTS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팬덤은 화답할까

    방탄소년단(BT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찐 방탄회식’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언급된 멤버들의 개별 활동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회사를 통한 입장문으로 솔로 활동을 통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을 팬덤은 진정한 배려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솔로 활동에 대한 화답(기대 이상의 앨범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16 16:48

  • "절대 아니다" BTS 해체설 잠재운 하이브, 2% 반등했지만…

    "절대 아니다" BTS 해체설 잠재운 하이브, 2% 반등했지만…

    이날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아예 펼치지 않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날 BTS 멤버인 정국도 "아직 저희는 단체로 할 게 많다"며 "개인 활동을 한다는 거지 BTS로 안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TS 완전체 활동 종료가 당초 예상보다 6개월 앞당겨지며 하반기 투어가 사실상 힘들어진 점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240억원에서 2253억원으로 낮추면서 목표 주가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2.06.16 16:33

  • "BTS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눈물 회식' 수습 나선 하이브

    "BTS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눈물 회식' 수습 나선 하이브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 세계 최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즈 빅히트뮤직은 15일 ‘BTS 눈물 회식’ 사태 수습에 나섰다. BTS는 14일 저녁 늦게 올린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성장을 위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눈물의 회식을 벌였다. 소속사는 단체 활동 중단을 부인하고 있지만 멤버들은 개인의 성장과 단체 활동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 해 눈길을 끈다.

    2022.06.15 10:29

  • 日오리콘 차트 K팝이 점령했다…스트리밍 외면한 J팝의 추락

    日오리콘 차트 K팝이 점령했다…스트리밍 외면한 J팝의 추락

    그사이 K팝은 오리콘 차트 상위 앨범 판매량의 37%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을 키웠다. 오리콘 차트 상위 10위 내 K팝 비중은 2010년 9%에서 2021년 37%로 증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팝의 글로벌화로 일본 음반 수출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70%에서 지난해 35%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약 1000억원 규모를 유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과거 일본에서 돔 투어(5만석 이상)가 가능한 그룹은 동방신기·빅뱅·BTS·트와이스 정도였지만, 이제는 NCT·스트레이키즈·니쥬·트레저 등의 가능성도 커졌고, 신인 그룹의 성장세도 더욱 빨라져 앞으로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2022.06.14 19:00

  • 핫한 엔터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은?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3]

    핫한 엔터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은?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3]

    "여기 왜 지원했죠?" "마케팅을 전공했는데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 콘텐트를 직접 만들고 알리는 주체가 되고 싶습니다" 답은 그럴듯했지만, 사실 난 그 당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 뻔한 업무가 아닌 예측이 불가능한 일. 특히 내가 한창 일을 배울 때는 K팝이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기 전이라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2022.06.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