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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유 마시다 갑자기 거품 물었다" 아산 어린이집서 영아 숨져

    "분유 마시다 갑자기 거품 물었다" 아산 어린이집서 영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2024.04.18 12:28

  •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17일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16일 오전 8시 30분경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가 앉아 있어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며 "나무 인근 법당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님이 찍은 사진에는 하늘다람쥐의 특징인 작은 귀에 큰 눈을 지닌 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긴 개체가 포착됐다. 석정 스님은 "살면서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개체를 처음 봐서 주변에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2024.04.17 20:26

  • 관광객 찾는 산책로, 바위 와르르…유네스코 인증 제주 수월봉 붕괴

    관광객 찾는 산책로, 바위 와르르…유네스코 인증 제주 수월봉 붕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천연기념물을 품은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제주 수월봉 일대의 절벽이 붕괴하면서 낙석 사고가 났다. 17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전날 밤부터 새벽 사이로 추정되는 시각에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화산쇄설층 사면이 일부 무너지며 해안 산책로를 덮쳤다"며 "그동안 누적된 강수 등 환경 영향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붕괴 지역 현장과 산책로 입구와 일대를 긴급통제하고, 피해 규모와 추가 붕괴 가능성 등을 파악 중이다.

    2024.04.17 14:15

  • 14.5억 들여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홍준표 "광주엔 DJ기념관 많아"

    14.5억 들여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홍준표 "광주엔 DJ기념관 많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물이나 기념관들이 참 많은데 대구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상징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이름 붙이고 그 앞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도 대구시와 별도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기 추진위 단장은 1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대구시가 추경 예산안에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반영한 만큼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장소를 물색 중이며 건립 시기는 박 전 대통령 탄신 107주년인 오는 11월 14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17 13:33

  • "이정도 외제차 뭔 대수라고"…강릉 바다부채길 포토존 논란

    "이정도 외제차 뭔 대수라고"…강릉 바다부채길 포토존 논란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인 강원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포토존에 외제차인 ‘미니’가 설치돼 관광객들을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미니’를 옮겨 전시해 놨다"며 "아직 신설 구간 개통 초기라 ‘미니’ 포토존에 대한 반응은 알 수 없어 관심을 갖고 지속해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2017년에 조성된 바다부채길은 230만 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이며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길이다.

    2024.04.17 13:14

  • 현대 조선3사 노조 "정년 65세로 연장, 임피제 폐지" 요구안 확정

    현대 조선3사 노조 "정년 65세로 연장, 임피제 폐지" 요구안 확정

    현대중공업 노조를 비롯한 HD현대 조선 3사 노조가 정년연장·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 공동요구안을 확정했다.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HD현대미포 노조 등 조선 3사는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HD현대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요구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년연장 문제는 지난해 임단협을 한 현대차 노조 역시 핵심 요구안으로 만들어 회사 측을 압박했지만, 최종적으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024.04.17 10:34

  •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광주에서 13세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20분경 중학생 오서림(13) 양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7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현재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2024.04.17 02:06

  • 고해인, 김민지…304명 잊지 않으려 불렀다

    고해인, 김민지…304명 잊지 않으려 불렀다

    희생자 유족 등은 이날 해양경찰 경비함정 편으로 사고 해역에 도착해 10주기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선상 추모식을 마친 유족 등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으로 이동했다. 세월호 유족 김인숙씨는 기억사를 통해 "활짝 웃으며 떠난 그 봄, 딸을 혼자 남겨둘 수 없어 나는 여전히 봄"이라며 "두려운 것은 우리 딸, 우리 아이들, 그리고 모든 희생자가 세상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7 00:10

  • 참사 해역서 “잊지 않겠다” 오열…세월호 유족들, 10주기 선상추모식

    참사 해역서 “잊지 않겠다” 오열…세월호 유족들, 10주기 선상추모식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을 타고 이곳에 와 사고 10주기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유족들은 이날 ‘세월’이라고 적힌 노란 부표가 뜬 사고 해역을 바라보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이종민씨는 연대사를 통해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했다.

    2024.04.16 17:08

  •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약 100m 아래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지난 1월 27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A씨 행적을 따라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후 지난 7일 한 등산객이 울산바위 정상에서 A씨 휴대전화를 주워 매점에 맡겼고 이틀 뒤 매점 주인이 휴대전화 전원을 켜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휴대전화 위칫값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2024.04.16 16:27

  •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복무가 끝나는 공중보건의(이하 공보의)가 훨씬 많은 데다 일부 공보의는 전공의 이탈에 따라 대학병원 응급실 등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 공공의료는 상당 부분 공보의에 의지하는 게 현실"이라며 "의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지역의사제' 등 정부 차원의 법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 취약지 의사 인력 부족을 공보의를 통해 메우는 전략도 궁극적으론 전반적인 의료 체계 개혁과 의사 증원을 통한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며 "실제 증원엔 6년, 10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에 지역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정부가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4.04.16 16:00

  • 또 일본 억지 주장…독도 관할 경북서 "엄중 대응" 한목소리

    또 일본 억지 주장…독도 관할 경북서 "엄중 대응" 한목소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의회 역시 배한철 의장 이름으로 규탄성명을 내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외교부도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했다.

    2024.04.16 15:23

  • 7개 초중고 옆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청주 시민 ‘부글부글’

    7개 초중고 옆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청주 시민 ‘부글부글’

    충북 청주에 있는 학교 밀집 지역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율량동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주축으로 ‘카지노 입점 반대 범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1인 시위와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비대위 측은 카지노 입점 반대 의견을 충북교육청과 청주시에 전달했다.

    2024.04.16 14:36

  •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공항서 잡혀…경찰, 오피 일당 검거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공항서 잡혀…경찰, 오피 일당 검거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남 김해와 양산·부산·울산 지역 오피스텔 5곳의 19개 방을 임차해 불법 성매매 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오피 업소를 운영, 불법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게재한 광고를 보고 연락 온 남성에게 코스별로 10만~2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총책 C씨(30대)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남 거제와 김해, 전남 순천에서 오피스텔 3곳의 방 16개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다.

    2024.04.16 11:09

  • 툭하면 20m 펜스 넘어 자동차에 '퍽'…73억 '파울볼 야구장' 정체 [르포]

    툭하면 20m 펜스 넘어 자동차에 '퍽'…73억 '파울볼 야구장' 정체 [르포]

    타자가 친 파울볼이 경기장 밖으로 수시로 넘어가 주차한 차를 파손하는가 하면 인근 4차선 도로까지 공이 날아가고 있다. 울산 중구의회와 본지 취재 등을 종합하면 해당 야구장에서 2022년 개장 후 지난해 12월까지 고교 야구대회 등 377차례 경기가 열렸다. 파울볼 사고가 잇따르자, 울산 중구는 지난해 12월 2억7000만원을 새로 들여 타자석 주변 안전펜스를 기존 15m에서 20m로 높였다.

    2024.04.16 10:33

  • [사진] 봄비 소식 나만 몰랐네
  • 천연기념물 정동진 바다부채길 640m 더 걷는다

    천연기념물 정동진 바다부채길 640m 더 걷는다

    연장된 구간은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진 기존 코스에 정동항까지 640m를 새로 연결했다. 이 외에도 해안산책로·해상광장·하늘계단 등 다양한 사진 촬영 장소를 추가로 마련해 사진 맛집으로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한다. 탐방로 곳곳에 보이는 절벽들은 마치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있는 대형 선박,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군중 모습 등 다양한 형상을 연출한다.

    2024.04.16 00:11

  • [사진] “나도 주세요” 먹이 먹는 새끼 황새
  • 평리뉴타운 주민, 인근 산단 ‘악취 스트레스’ 사라지나

    평리뉴타운 주민, 인근 산단 ‘악취 스트레스’ 사라지나

    밤마다 주민을 괴롭혔던 악취를 없애기 위해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 일대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간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에 맞춰 염색산단 일대 대기 개선 시책을 추진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왔지만, 주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악취관리지역 지정 추진에 더불어 서·북부지역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악취전문가·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악취특별전담조직(TF)을 운영해 악취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4.16 00:11

  • “지자체가 어떤 정책 펴야 마음 편히 아이 낳을까요?”

    “지자체가 어떤 정책 펴야 마음 편히 아이 낳을까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에 나섰다. 공모 분야는 크게 ‘저출생 극복 정책 아이디어’와 ‘결혼 출산 관련 제도개선 사항’이다. 우선 저출생 아이디어 분야는 결혼, 출산, 돌봄, 주거,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등의 과정에서 원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도개선 분야는 결혼과 출산, 아이를 기르는 가정이 세제, 주택, 금융 등의 분야에서 겪는 불이익이나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받는다.

    2024.04.16 00:11

  • 경남 의령이 지하수 주면 부산이 농산물 사준다

    부산시는 최근 경남 의령군과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 체계 구축사업’에 서로 협력하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고 이후 부산과 동부 경남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다. 부산시도 이를 고려해 취수지역 농민의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의령군 농산물 구매 지원 등 해당 지역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16 00:11

  • “잠 잘오고 독소 빠져” 맨발걷기 성지된 부산 해수욕장

    “잠 잘오고 독소 빠져” 맨발걷기 성지된 부산 해수욕장

    지난해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퍼어싱을 하는 김봉임(62·여)씨는 "해운대의 멋진 야경을 보며 수퍼어싱을 하면 잠도 잘 오고, 독소가 빠져서 그런지 다음날 가볍게 일어나고 얼굴빛도 좋아져 걷기를 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을 묻자 권 교수는 "집 앞마당이나 운동장·뒷산 등 매일 가서 걸을 수 있는 곳이 최고의 명소다"며 "부산은 산이 많고, 특히 해수욕장을 7곳이나 갖추고 있어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그동안 해변 산책로인 해파랑길 등을 앞세워 ‘걷기 좋은 도시 부산’ 슬로건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 부산’ 이미지를 내세운다.

    2024.04.16 00:11

  • [사진] “지구온난화로 부산 앞바다에서 열대어 볼수도”

    [사진] “지구온난화로 부산 앞바다에서 열대어 볼수도”

    김길만 모래 조각가가 1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돌고래와 열대어를 작품으로 만들어 봄나들이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부산 앞바다에서도 열대어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성 작품이라고 작가는 전했다.

    2024.04.16 00:11

  • ‘고사리 명당’ 찾다가 목숨 잃기도…제주 길잃음 주의보

    ‘고사리 명당’ 찾다가 목숨 잃기도…제주 길잃음 주의보

    소방당국은 "길 잃음 사고 중 41.4%(190건)가 고사리 채취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32.7%(150건)는 등산·오름 탐방 중 길 잃음 사고, 25.9%(119건)는 올레길·둘레길 탐방 중 길 잃음이었다. 길 잃음 사고 시기는 고사리 채취가 이뤄지는 3~5월에 58.6%가 발생했다.

    2024.04.1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