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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뉴욕 히스패닉 데이 퍼레이드
미국 뉴욕에서 12일(현지시간) 연례 '히스패닉 데이 퍼레이드(Hispanic Day Parade)'가 열렸다. 화려한 복장을 갖춰 입은 참가자들이 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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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윌셔가 빌딩에서 20대 투신 자살
LA카운티 검시국 검시관들이 1일 오전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20대 남성 투신 자살 현장에서 시신을 옮기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 윌셔가 빌딩에서 1일 20대 히스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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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도 군복무 후 시민권…국방부, '매브니' 프로 확대·연장 추진
불법체류자들도 군입대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방일보는 국방부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불법체류자들이 군에 입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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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2명, 히스패닉계 강도에 피습
LA 한인축제를 즐기고 귀가하던 한인 여성이 히스패닉계 2인조에게 노상 강도를 당했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한인축제 폐막일이었던 21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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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의 유혹’ 참는다고 내 인생이 정말 달라질까
많은 연구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변수를 밝혀내는 작업에 도전했다. 원제가 ‘마시멜로를 먹지 말라 … 아직은!(Don’t Eat the Marshmallow … Yet!)’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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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의 지머먼 사건?' 흑인 사회 뒤집어져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 있는 소도시 퍼거슨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세)이 경찰에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외신에 따르면 고등학교를 막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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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 가스 '일자리 러시' … 미국 중부가 젊어졌다
인구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움직인다. 그 역도 성립한다. 사회·경제적 환경이 인구 변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뜻이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급격한 환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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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분간 1200명 … 아이돌 뺨친 힐러리 북 사인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자신의 저서 『힘든 선택들』 사인회에 참석한 사람에게 악수하려 손을 내밀고 있다. [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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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USA 니아 산체스, 태권도복 뒤에 숨겨진 비키니 몸매 보니
‘미스USA 니아 산체스’. [사진 유튜브 캡처]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스USA 니아 산체스가 화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미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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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USA 니아 산체스, 美 최고 미녀 등극…태권도로 다져진 몸매보니
‘미스USA 니아 산체스’. [사진 유튜브 캡처]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스USA 니아 산체스가 화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미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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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타운 심야 총격 잇달아
최근 LA한인타운에서 심야 총격 사건 등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올림픽 경찰서는 밤 기온이 오름에 따라 시민들의 심야 활동이 늘면서 총기 사고 등 강력 범죄도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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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소수 인종 배려' 50년 만에 사라지나
케네디대학교 입학 전형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미국 대법원이 주정부의 재량으로 폐지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미국 내 흑인과 히스패닉 사회가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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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vs 클린턴 가문 24년 만에 리턴매치?
미국의 정치 명문 부시가와 클린턴가의 대선 재대결이 성사될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67·민주당) 전 국무장관의 2016년 미 대선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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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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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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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요르, 뉴욕 신년맞이 행사 '시작 버튼'
소니어 소토마요르(59·사진) 미국 연방 대법관이 2014년 새해 첫 날 뉴욕의 신년맞이 행사에서 카운트다운 버튼을 누른다. 소토마요르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난 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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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수도' 뉴욕, 20년 만에 민주당 시장 선택하다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후보 빌 더블라지오가 5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들의 어깨를 감싸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더블라지오의 승리로 민주당은 2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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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파워' 악당 역 손형민씨, 사형구형 가능성 커졌다
성폭행 혐의로 수감중 동료 수감자를 살해한 배우 출신 한인에게 사형이 구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TMZ는 12일 지난 2011년 가주 와스코 교도소에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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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카지노행 관광버스…위태·불안 "그래도 간다"
가장 먼저 모객 업체들의 영세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노후 차량이 많고 사고 발생시 충분한 보상도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모객 업체를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규정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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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편견 동영상 화제 '혹시 당신도…'
ABC 방송 동영상에 등장하는 백인 남성이 한 공원에서 이렇다 할 제지 없이 자전거에 채워진 체인을 절단하고 있다.(왼쪽 사진) 반면, 똑같은 행동을 한 흑인 남성에겐 지나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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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여 도시서 지머먼 항의 시위
‘다음은 누구인가?’ ‘사랑해요 마틴’ 20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남부 뉴욕경찰국(NYPD) 앞엔 3000여 명의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늦은 밤 후드티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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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방위법 정당한가 … 미국 시끌
비무장한 10대 흑인 청소년 트레이번 마틴 살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정당방위법(Stand-your-ground law)이 도마에 올랐다. 트레이번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히스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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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장관 "지머먼 증오범죄 여부 조사"
미국 플로리다주의 소도시 샌포드의 경찰서장 세실 스미스(왼쪽), 시장 제프 트리플릿(가운데), 세미놀 카운티의 보안관 대리 스티브 해리엇(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지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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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대통령 시대에도 … 끝 안 보이는 인종갈등
17세 흑인 소년 총격 살해 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지머먼에 대해 무죄평결이 내려지자 14일(현지시간)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