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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 맛 본 이강인 “흥민이 형 골, 어시스트하고 싶다”
포르투갈전 후반 프리킥 찬스에 손흥민(오른쪽)과 대화를 나누는 이강인. 김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이 처음 경험하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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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데뷔전 이강인 "너무 재밌다, 떨리지 않았다, 설렜다"
이강인이 예상 밖으로 빠른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벤투 감독은 24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강인을 후반 29분 나상호와 교체 투입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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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에 "한국말 해라" 그는 통역사 아니었다…통역 논란 진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루과이전 뒤 황의조의 인터뷰를 통역사가 거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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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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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 "너무 뛰고 싶던 월드컵...행복했다"
한국축구대표팀 이강인이 14일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뉴스1 “너무 뛰고 싶은 월드컵이었어요.”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골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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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머리로 시즌 5호 골…2연속 헤딩골
황의조가 헤딩으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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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석현준 병역 관련 행보 주목
사진 석현준 선수 인스타그램 프랑스 2부리그 트루아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30)이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라 대한민국 여권이 무효화됐다는 게 밝혀졌다. 이에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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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BTS 국위 선양하는 그룹, 감사한 마음"
국가대표팀 공격수 손흥민. [뉴스1] 손흥민(29·토트넘)이 좋아하는 K팝 그룹으로 방탄소년단(BTS)를 꼽았다. 손흥민은 7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BTS는 영국에서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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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서 펄펄 나는 황희찬 "손흥민 형과 베스트11 뽑혀 영광"
벤투호 핵심 공격수로 부상한 황희찬. [사진 대한축구협회] "베스트11에 뽑힌 것은 영광이다. 동기부여가 된다.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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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부산 A매치, 흥행꾼은 역시 손흥민
손흥민이 6일 파주NFC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하고 있다. [뉴스1] 구도(야구의 도시) 부산이 15년 만에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A매치)로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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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엿한 예능인, 유튜버 성공신화를 쓴 감스트
감스트(본명 김인직, 28)는 축구 중계로 이름을 날린 대표 유튜버다. 그와 인터뷰를 잡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다. 지상파 예능 출연 스케줄로 몇 번이고 미뤄진 인터뷰가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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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엔 우리가 이길수도"…썰렁했지만 희망 남긴 필리핀 축구
8일 오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한필리핀대사관의 모습. 필리핀은 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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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vs 비주류, 지장 vs 덕장 … 다른 듯 비슷한 학범슨·쌀딩크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파 ‘지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운 ‘덕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6시 베트남과 준결승전에서 맞대결한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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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받으며 돌아온 손흥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과 통산 최다 우승(5회) 기록을 세운 축구대표팀이 3일 개선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선수들을 환영했다. 주장 손흥민(뒷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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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상회담 앞둔 문 대통령에 “손흥민처럼”…조언한 까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뉴스1·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가 돼야 한다. 북미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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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데 뭐가 무섭니”…김민재 일으킨 기성용의 한마디
축구대표팀 김민재는 지난 17일 호주와 평가전에서 어시스트를 올리고 철벽수비를 펼쳤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기)성용이 형, 저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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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0골' 이동국, "황의조, 10년 이상 한국축구 이끌 공격수"
이동국은 아시안컵에서 10골을 터트린 한국축구 레전드 공격수다. 그는 한국스트라이커 계보를 잇고 있는 황의조를 높게 평가했다. [프리랜서오종찬] “향후 10년 이상 한국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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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발' 김신욱 "벤투호 공격수 중 가장 부족하다"
김신욱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한국 역대 A매치 39호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연합뉴스] "동료들이 다 만들어줬다." 벤투호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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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대명사 구단주되기 싫다" 신상진 이말에…성남FC 팬 발칵
지난달 28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성남FC와 수원FC의 경기. 성남FC 팬들이 최근 불거진 매각설 등에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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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우리 팀에서 제2의 손흥민 나올 것"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팀을 만드는 게 황선홍 감독의 새해 포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희망이 되는 팀을 만들겠다." 황선홍(54)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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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우 AG대표팀 조기 합류...김학범호 공격 숨통 틔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조기 합류한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헬라스베로나)가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23세 이하 대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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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북한? 다르지 않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오른쪽)이 18일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팀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와 악수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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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는 김일성경기장엔 총 든 군인이 있다
지난 2017년 4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대결한 여자대표팀. [중앙포토] “입구에 총을 든 군인이 서 있었어요. 우리와 눈도 안 마주쳐서 마네킹인줄 알았어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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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유니폼 입고 팀 승리 기여...입지 탄탄 황의조
보르도가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28)가 한글 유나폼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