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od&] 몸 안의 독 빼서 만든다, 예쁜 내 몸매
들어가는 것이 있으면 나가는 것이 있으니, 몸 속 노폐물의 제거가 수시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먹는 현대인들의 몸은 소화시키기도 바쁘다. 들어가
-
분위기엔 역시 칵테일-집에서 손쉽게 '한잔'만드는 요령
맛보다는 독특한 색과 향이 자아내는 분위기로 마시는 술 칵테일.최근 다양한 종류의 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가정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이들도 많아졌다. 비교적
-
홍차 우릴 때 넣어주면 차향 좋아져...생선조림·갈비찜과도 찰떡궁합
매화 필 적에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더니, 매실의 계절에 또 속이 상한다. 올봄에 이천 시골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를 온 후 몇 달 동안 잘 적응을 한다 싶다가도, 텔레비전과 시장에
-
[사계절의 홈베이킹] 리치 초콜릿 브라우니 레시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브라우니 레시피는 흔하지만 더 특별하고 맛있는 브라우니 레시피를 발견하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것이 더욱 쫀득하고 풍
-
[소년중앙] 디저트·토핑·소스로 즐기는 제철 과일청,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볼까
초가을에도 무더웠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시원한 먹거리를 찾던 사람들이 이제 따뜻한 음식에 눈을 돌리고 있죠. 시원한 에이드부터 따뜻한 차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
-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욱 업시켜줄 핑거 푸드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욱 업시켜줄 핑거 푸드들을 소개합니다. 초콜릿이 분리되지 않도록 꼭 먹기 직전에 초콜릿을 데운 후 워머에 올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일 다크 초콜릿 퐁듀 h
-
탱탱하네요 명란, 생생하군요 자연의 맛
합성보존료·화학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제를 넣지 않은 명란젓. 발그스름한 색깔을 내기 위한 발색제를 쓰지 않아 누르스름한 명란 본래의 색을 지니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명란젓은 마음
-
김무침
□ 김무침 □ 여름철에는 구워 놓은 김이 쉽게 눅눅해진다.이럴 땐 김무침을 해보자. 양념장에 향신즙을 넣으면 훨씬 맛깔스러운데 무와 마늘.양파즙을 2대1대1의 비율로 섞어 만드는
-
치즈 든 김치만두, 빈대떡 블리니스 … 한식을 살짝 비틀다
왼쪽부터 홍고추를 반으로 갈라 장식한 화이트 와인, 들깨 산적 룰라드, 향신료를 곁들인 배숙 과일 수프, 김치를 넣은 라비올리를 곁들인 떡국, 감자·밤·고사리를 넣은 빈대떡 블리니
-
온통 채소만 넣은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그 비결은 [쿠킹]
누구나 한 번쯤 이국적인 곳에서의 삶을 꿈꿉니다. 저도 아주 어릴 적부터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듯,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번 미루기 바빴습니
-
맥주향 은은한 뼈없는 ‘쇠갈비찜’
휴대전화 너머로 유창한 한국어가 들렸다.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어와 불어를 섞어 썼다. 혼란스러웠다. 한국인인가 아니면 한국어가 유창한 벨기에인인가.
-
생강의 효능, 만병통치약 아냐…"잘못 먹으면 도움 안 돼" 어떻게 먹었길래?
생강의 효능 생강의 효능 생강의 효능이 화제다. 생강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일까. 최근 생강은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편강, 생강정과 등으로 가공되기도 하며 약용이나 카레가루에 사용되
-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 한우 여름 보양식
메이필드 호텔 한정식당 ‘봉래헌’의 이금희 조리장(가운데)과 드라마 ‘대장금’에 나온 궁중 나인의 옷을 입은 직원들. 초복인 오늘을 시작으로 복날이 시작된다. 28일이 중복, 다음
-
[남도 설 선물] 보리순 차, 새싹보리, 찰보리 된장 … 정 듬뿍 담은 영광 특산물 설 선물로 딱 !
오는 설(2월 16일)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이 ‘보리올’ 선물세트 네 가지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영광군과 보리 가공업체 18곳이 구성, ‘보리올’이라
-
[쿠킹] 커피향 토스트 위 버터 한 조각, 주말 브런치 추천
브런치를 떠올렸을 때, 커피 향부터 생각난다면 에스프레소 토스트를 추천합니다. 커피 향과 함께 부드러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메뉴거든요. 호텔 조식 메뉴에도 트렌드를 반영하
-
[쿠킹] 양념 소갈비를 구워서 올린 소바…육향 강한 특별한 맛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⑦ 다산 정약용 종가
"채소밭을 가꾸는 데는 모름지기 땅을 매우 반반하게 고르고 (…) 아욱 한 이랑, 배추 한 이랑, 무 한 이랑씩 심어두고, 가지나 고추 종류도 각기 마땅히 따로따로 구별해 심고 (
-
박영주씨의 전자레인지 약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손위 시누이에게서 배운 솜씨로 약식을 처음 만들던 날 주부 박영주(朴鈴珠.33.서울서초구잠원동)씨는 이 옛말이 옳다는 것을 실감하고 말았다.朴씨가
-
[흥미기획] 뜨는 포차, 지는 포차
▶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 시시각각
-
와인식초를 이용한 5가지 샐러드 드레싱
모든 샐러드 드레싱의 채소 분량은 1백30g 정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채소는 양상추.상추.치커리.비타민.방울토마토 등 각자의 기호에 맞는 것을 준비하시면 되고요. 만드는 방법
-
[Family] 추울수록 더 맛나네 … 따끈따끈 엄마표 겨울 간식
이제 뜨끈한 아랫목에 방석 몇 개 깔아 놓고 긴긴 겨울 맞을 채비를 할 때다. 언 손 녹이는 차 한 잔에 호호 불어 먹는 군고구마며 방금 구워낸 따끈한 찰떡.가래떡 구이라면 어렵게
-
갈비 더하니 침 꼴깍 넘어가는 맛좋은 밥상
명절 상차림 인기메뉴인 갈비찜과 미국산 LA갈비 선물 세트. [중앙M&B 제공]추석선물 아이템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갈비세트다. 상차림에 갈비찜이 턱 하니 버티고 있으면 왠지 푸
-
풍성한 추석 먹을거리
추석선물 아이템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갈비세트다. 상차림에 갈비찜이 턱 하니 버티고 있으면 왠지 푸짐해 보인다. 하지만 입맛이 높아지다보니 ‘갈비라고 다 같은 갈비가 아닌’ 세상이
-
동물원 코끼리가춤추며 하모니카
「뉴델리」동물원의 「우루바쉬」라는 코끼리는 1주에 두번씩 어린이공원에나와 「지그」춤을 추며「하모니카」를 불어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즐겁게해주고있다. 이코끼리는 8년전인도북부 「겐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