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AI·반도체 9.4조 투자, AI 3강 간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尹 "AI 3대 강국 도약할 것…2027년까지 9.4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AI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반도체 분야에 9조 4
-
국립 서울과학기술대, 식목일 기념하여 ‘수목 비료주기 행사’ 개최
서울과기대 교직원들이 식수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4월 5일(금),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교내에서 ‘수목
-
윤 대통령 “톤 세제 연장”…큰 산 넘은 해운업계, 후속 논의 촉각
창원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 [뉴시스] 해운업계의 숙원이던 ‘톤(t) 세제’ 일몰기한 연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해운업계가 총선 이후 정부와 국회의 세부 사항 조율에 대비하고
-
“신이 만든 정원, 한국 산천…50년 조경 작업의 교과서”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 한국 전통 정원의 운치를 풍부하게 살렸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67년 전, 그는 국어 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대구기독교학교 사택에 살았다. 외국인 선교
-
대통령이 챙긴 해운업계 ‘톤 세제 일몰 연장’
5일 부산항 신항7부두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해운업계의 숙원이던 '톤(t) 세제' 일몰기한 연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해운업계가 총선 이후 정부와 국회의 세
-
조경가 정영선 "한국의 산천은 신이 내린 정원"
정영선 작업의 큰 전화점이 된 용인 호암미술관의 '희원'.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경춘선 구간 중 운행이 중단된 일부 간을 공원화한 '경춘선숲길'. 철길 일부를 보존해 경춘선을
-
“남자가 왜 이리 약해 빠졌냐” 아들 혼내는 아빠의 숨은 뜻 유료 전용
아버지는 외롭습니다. 분명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회사에 청춘을 바친 가장일수록 집에서는 설 자리가 사라지는 거죠. 하나뿐인 자
-
서강대, 4단계 BK21사업에 4개 학과 추가 선정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경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21(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재선정평가에서 4개의 학과가 추가 선정되는 쾌거를
-
돈 따박따박 건물주처럼 된다…7년 넣으면 돈 2배 버는 주식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우리나라는 정년이 60세지만 보통 50대 중반에 퇴직하니까, 돈 버는 기간은 25년밖에 안 돼요. 일본만 해도 정년이 7
-
팀쿡이 글 쓰면 주가 올랐다…‘회장님 SNS’에도 금기 있다 유료 전용
‘용진이형’이 사라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인스타그램 얘기다. 그는 회장 승진(3월 8일)을 전후로 부회장 시절 올린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 마
-
[CMG중국통신] 보아오포럼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中 지속적 기여 기대”
보아오포럼이 개최된 중국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2024 보아오(博鰲) 포럼 연차총회가 3월 29일 폐막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중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의
-
버리긴 왜 버려? 못난이 푸드의 반전…강남 상권마저 흔든다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
-
봄볕 어디갔나…우중충한 3월, 석촌호수는 벚꽃 없는 축제 개막
27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걷고 있다. 송파구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뉴시스 변덕스러운 날씨 탓
-
동국대학교 WISE캠 류완하 총장 취임식 개최
류완하 총장 취임사 사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6일 화요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류완하 박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
-
[실용 인재 양성의 요람] 교육시스템 등 혁신 … 첨단분야 이끌 연구중심대학 도약
성균관대학교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등 신설 온라인 수업 확대로 어디서나 수강 반도체 정부지원사업 3개나 따내 성균관대학교는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을
-
대만+일본 '반도체 밀착'…한국과 전략적 R&D 친구 될까 [新반도체 삼국지]
제1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경제 안보’ 국제포럼이 22일 대만 타이페이 국립정치대학에서 열렸다. 한국, 대만, 일본 반도체 산업 정책결정자 및 학자들이 모였다. 타이페이=심서
-
[리셋 코리아] 의대 정원 확대, 이공계 인재 블랙홀 안 되려면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기인재정책연구센터장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이외 대학의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해 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의대 입학생은 5000명을 넘기는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6년 연속 취업률 1위 달성
━ 경복대학교, 학생 성공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빛나는 성과 이뤄 경복대학교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수도권 대학 중 6년 연
-
아주대, 메가존클라우드·와이즈넛과 IT인재 양성협약
(왼쪽)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오른쪽) 아주대 최기주 총장 아주대학교가 I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와이즈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
-
중국·베트남·라오스 도는 北대표단…아세안까지 외교 강화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연이어 방문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전통적 우방국과 '당 대 당' 외교를 강화하는 행보로 코로나 19 국면에서 소원했
-
교육부 "5월 말까지 대입 계획 제출" 공문…의대 증원 '투트랙'
정부가 의대별 정원을 발표한 20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이 배정된 대학들에 5월 31일까지 변경된 대입전
-
1639 vs 0…의대증원, 지역의료 힘 실었다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증원 인원의 82%(1639명)가 비수도권 대학
-
의대 증원 2000명 쐐기…서울 0명, 경인 361명, 지방 163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