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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너무 잦은 지하철 사고
시청역 화재사건.선로절단사고등 잦은 사고가 발생하던 서울 지하철이 이번에는 선로를 잘못 들어 추돌, 탈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호선 전구간에 혼잡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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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설계단,안전관리 구멍…화재발생 때 경보기 작동 안해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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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설계단 안전구멍 …화재발생 때 경보기 늦게 작동
26일 오전 대전시유성구덕진동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력기술 원자로 설계단에서 일어난 불은 다행히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국가 1급 보안시설의 방재체계에 중대한 허점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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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號,이번엔 斷電사고…승무원 실수로 전선 잘라
고장난 상태로 우주궤도를 떠돌고 있는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가 갈수록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달 25일 도킹연습중이던 무인 우주화물선과 충돌, 우주정거장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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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화재 취약
최근 서울시내 지하철역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평소 안전점검이나 사고예방조치가 소홀한 데다 서울시의 사후대처까지 미흡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3일 한낮 시민들의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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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아파트 붕괴사고 충북도엔 배상 책임없다"
93년 7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충북도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고법 제2민사부(재판장 梁三承부장판사)는 3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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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후 홍콩 주역 빈과일보사장 지미 라이. '구십년대' 발행인 리이
반환후 홍콩 언론의 운명을 가늠해볼'풍향계적인 언론인'이 두사람 있다. 빈과일보(빈果日報) 사장 지미 라이(黎慶寧.49)와 홍콩 최고의 시사지란 평가를 받는 구십년대의 발행인 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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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개발 비용조성 관심 - 막오른 유엔환경특별총회 쟁점 진단
'국제사회의 새 이데올로기'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지구 환경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환경특별총회가 23~27일(현지시간) 나흘간의 예정으로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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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우전자 화재 3억여원 재산피해
4일 오후7시50분쯤 인천시중구용현5동604 대우전자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5백여평과 내부에 쌓여있던 냉장고 부품등을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 뒤 2시간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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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집에 화재 작가유품 1천여점 손상
캐나다의 아동문학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작'빨간머리 앤'의 무대가 됐던 캐나다 동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집(사진)에서 지난 23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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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대해상.금강개발 계열분리 9월까지 매듭
현대그룹이 계열사 가운데 상장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금강개발산업을 늦어도 9월말까지 그룹에서 분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고위 관계자는 19일“이들 두 회사의 지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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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7일째인 9일은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정치인의 순서였다.김윤환(金潤煥)신한국당 고문이었다.그는 노련한 화술로 패널리스트들의 공격을 방어했다.그는 비수같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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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사망 영국의 4배 - 한해 10만명당 30명 교통사고과 主犯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7일 우리나라 어린이의 한해 평균 사망자수는 10만명당 30명으로 일본의 10명,영국의 7명보다 3~4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생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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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계속 전국 산불 잇따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16일째 건조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경북및 강원 지방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26일 오후2시30분쯤 경북포항시북구양덕동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임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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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성지순례 텐트 대화재로 50여명 사망
[지다 AP.AFP=본사특약]예언자 마호메트가 태어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외곽 미나평원에 성지순례를 하기 위해 수만명의 순례자들이 세운 수천개의 텐트에서 15일(현지시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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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학교창고 불 초등생 3명 숨져
14일 0시50분쯤 경북안동시천리동 안동초등학교 운동기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안에 있던 영호초등학교 4학년 崔정례(10).金현동(10).金중섭(10)군등 초등학생 3명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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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浦 야산에 불 잡목등 6,000여평 태워
23일 오후3시20분쯤 경기도김포군하성면봉성리 봉성산 중턱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잡목등 6천여평을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군과 경찰은 인근주민등 1백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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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고 핵처리공장 연내 운전재개 포기
[도쿄=노재현 특파원]지난 11일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도카이무라(東海村)의 핵연료 재처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를 조사중인 '동력로.핵연료개발사업단(動燃)'은 사고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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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길어질 땐 렌트.교통비 보상 혜택
매일 차를 몰고 다니던 사람이 갑자기 차가 없어지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교통사고로 차가 부서졌는데 수리가 오래 걸릴 경우 보험사가 지급하는'렌트비 보상서비스'를 활용하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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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80代 할머니, 담배피다 불내 숨져
8일 오후5시쯤 서울서대문구홍은2동 金창현(58.목공업)씨 단독주택 2층 문간방에서 불이나 金씨의 어머니 鄭인례(85)씨가 불에 타 숨지고 17분만에 꺼졌다. 1층에 세들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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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불나 경관 중상 함께탄 부인은 숨져
4일 오후8시쯤 경남진주시미천면향양리 동향마을 저수지 둑에서 진주경찰서 형사계 裵또영(38)경장의 프라이드베타 승용차에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차안에 함께 있던 裵경장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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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우승하기까지
97한국배구 슈퍼리그가 시작되기전 전문가들은 현대자동차써비스와 삼성화재가 결승에서 맞붙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리고 그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삼성화재의 우승까지 예상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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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北京지사 화재
[베이징=연합]지난 1일 오후7시50분쯤 중국 베이징(北京)시 조양구 건국문외(建國門外) 외교아파트 4동 3층에 있는 문화방송(MBC) 베이징지사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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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사유림 1㏊ 태워
23일 낮12시20분쯤 강원도강릉시연곡면삼산1리 보건소뒤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1㏊를 태우고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찰과 소방공무원.주민등 1백여명과 헬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