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개 해운상사 수사|기계류들여와 시장에

    서울지구밀수합동수사반 정치근검사는 19일상오 우리나라 외항선박들이 연료·식료품등 선용품일경우 외국기항지에서 사들여도 면세혜택을받는 점을 악용, 선용품아닌 각종기계부속품을 다량으로

    중앙일보

    1968.06.19 00:00

  • 바람맞은 「천만원의 꿈」

    자기주머니엔 단돈2백원밖에 없다는 청년이『자기에게 1천만원이상을 후원할 사람을 심사하여 써주겠으니 응모하시오』라는 건방진지(?) 담이큰지 모를 광고를 냈다가 허탕을쳤다. 문제의 사

    중앙일보

    1968.05.21 00:00

  • 광복 반평생|건국훈장받는 103명의 얼굴

    정부는 제49회 3·1절을 맞아 대한민국독립에 공이 큰 내·외국인 1백3명에게 건국훈장을, 내국인 4백56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기로했다. 독립유공자 심사대상으로 정부에 접수된

    중앙일보

    1968.02.20 00:00

  • 28개접객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올려받던 협정요금을 환원치않고있는 28개접객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는 앞서지난6일까지 올린 협정요금을 환원토록 행정명령을 내린바있으나 대부분

    중앙일보

    1968.01.09 00:00

  • "공상" 백출-비행접시연구대회

    일곱 번째의 연륜 금성에서 온 우주선을 촬영하고 화성인을 만나고 그들의 사진을 찍었다는 등 과학공상소실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오고간 소위세계「미확인비행물체」(UFO) 연구자대회가 이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우주조약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유토피아」는 없을까. 남극과 달·화성을 비롯한 자주의 천체가 바로 그렇다. 남극과 우주의 딴 천체에선 평화공존을 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조약을 맺어서 현재 발

    중앙일보

    1967.09.22 00:00

  • 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중앙일보

    1967.09.19 00:00

  • 굴곡 큰 정국

    광복의 날 1945년 8월15일. 민족해방의 8·15는 바로 비극적 민족분단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36년간 지배자로 군림했던 일제가 물러간 한반도는 38분계선을 사이에 둔 채 남북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

    중앙일보

    1967.07.11 00:00

  • 각 당의 선소 분포

    6·8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 접수마감 11시간을 앞둔 8일 하오 1시 현재 대법원 특별과에 접수된 선거소송은 후보자선거인 등 개인이 낸 것만 90지역 1백15건에 이르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67.07.08 00:00

  • 화성구 당락 번복|김형일씨 당선 공고

    【수원=조남조기자】개표부정사건으로 말썽 난 화성지구의 무효표 재검표 결과 김형일(신민)씨가 권오석(공화·제명)씨보다 9백95표를 더 얻은 사실이 밝혀져 당락이 전복, 김씨가 당선자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정국경색」완화에 전기|박 대통령 담화와 남겨진 과제

    6·8 총선의 부정시비로 경화상태에 빠진 정국은 16일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를 통한 제1차적 수습방안의 제시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여·야가 대화의 광장을 잃고 연쇄적인 학생

    중앙일보

    1967.06.17 00:00

  • 박 대통령의 담화

    박 대통령은 16일 상오 6·8 총선의 사후처리를 위한 특별담화를 발표했다. 실상 유례없이 과열되고 거칠었던 선거전과 곳에 따라 감행된 대리투표, 선거폭력, 개표부정 등으로 격앙

    중앙일보

    1967.06.17 00:00

  • 검찰수사는 6개 지구 만

    권오병 법무장관은 16일 상오 『현재 대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화성, 보성, 군산·옥구, 대전, 영천, 평택 등 6개 지역에 대한 선거부정 수사결과는 17일쯤 전모를 밝히겠다』고

    중앙일보

    1967.06.16 00:00

  • 곳곳서 「데모」

    12일 상오10시 50분 서울대 법대 생 5백여 명은 동교 합동 강의실에서 「6·8 부패 ·사기·타락선거」의 무효를 선언하는 학생총회를 열고 낮 12시40분부터 약1시간동안 「데모

    중앙일보

    1967.06.12 00:00

  • 공화130 신민44 대중1석|7대 국회의석 분포 확정

    7대 국회의 의석은 공화=130, 신민=44, 대중=1명으로 거의 낙착되었다. 수 개 개표소에서 「데모」·폭력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계속된 전남 무안의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1백

    중앙일보

    1967.06.10 00:00

  • 공화당 「개헌선」넘는 압승|서울·부산선 신민당 우세

    공화당은 6·8 총선에서 압승, 개헌선(1백17명)을 훨씬 넘는 의석을 7대 국회에서 차지하게 될 것 같다. 8일 밤 8시께부터 시작되어 밤새워 진행된 6·8 총선 개표는9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9 00:00

  • 소풍나온 학생에 신민당원 피살

    【광주】4일 하오6시15분쯤 전남 나주군 남평면 화성식당 앞길에서 신민당 청년당원 정일봉(21·남평면 조전리)씨가 소풍 나온 광주 모 고교2년생 이모(17)군에 의해 식칼에 찔려죽

    중앙일보

    1967.06.05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향토문화 공로상 수상자 18명 선정

    공보부는 17일 제6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로 다음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계호(평택군) ▲차학근(화성군) ▲김고선(명주군) ▲신갑선(명주군) ▲김완태(음성군) ▲송재은(

    중앙일보

    1967.03.17 00:00

  • 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연탄 파동」전국에…

    연탄파동은 지역적인 범위를 넘어 전국적인 파동으로 확대되어 근본적인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교통부의 1일무연탄수송화차배정량은 8백40량-그중서울에1일3백30량이넘게들어오고있어 다른

    중앙일보

    1966.10.29 00:00

  • 17개 벽촌에 전화|우체국도 셋 신설

    체신부는 10일 전신시설이 없는 산간벽지 17개 우체국에 전신전화시설을 갖추고 다른 3개지역에 새로이 우체국을 개국했다. ◇면단위통신망시설우체국 ▲경기도=양주군진건, 광주군오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중앙일보

    1966.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