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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20만잔 팔았다, 1억 장학금 만든 '폭포 카페' 어디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앞에서 서대문구청이 운영하는 점포 ‘카페(CAFE) 폭포.’ [사진 서대문구] 서울 자치구가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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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없이 축제 끝났지만, 진짜 벚꽃 구경은 이제부터..."이번 주말 절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개화한 벚꽃. [사진 송파구] 벚꽃 개화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최근 서울 주요 자치구 벚꽃 행사는 대부분 개화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됐다. 하지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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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수달 노닌다…회색 콘크리트 걷어내고 녹색 한강 변신
서울시가 2025년까지 한강변 총연장 82㎞ 호안(護岸·침식 등을 막기 위해 비탈에 설치하는 공작물) 가운데 57.1㎞ 구간을 자연형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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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카페 폭포, 안산 황톳길 … 올 한 해의 구정 성과 ‘숫자로 보는 핫이슈’ 발표
서울 서대문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최근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위)과 8월 길이 450m의 힐링 명소로 개장한‘안산 황톳길’을 찾은 모습. [사진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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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양시 호우경보에 하천 통제…지하주차장 출입 자제
30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킥오프가 30분 연기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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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인근 지반 무너져 46명 긴급대피…"1명 못 빠져나와"
13일 오후 폭우로 축대가 무너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도로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이날 축대 붕괴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축대 아래쪽 20가구 4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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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울 때린 '물폭탄'…축대 무너지고 2000세대 정전 피해도
13일 집중 호우로 도로 축대가 무너져 내린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 지반에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수포가 씌워져 있다. 뉴스1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 서울에 내린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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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산사태 4명 매몰돼 2명 심정지...전국 곳곳 비피해 잇따라
장마전선(정체전선) 영향으로 폭포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시 한 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매몰됐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북 옥천 하천에선 초등학생 2명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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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스마트 기술로 주민과 소통, 돌봄정책 펼쳐
종로구 새마을회가 바닥 오염물을 제거하며 홍제천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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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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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서대문 최대 규모 뉴타운 주상복합단지…가좌역 초역세권, 원스톱 생활 인프라
DMC 가재울 아이파크 ‘D MC 가재울 아이파크’(투시도)는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 재울 뉴타운 노른자에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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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데 "역사 복원"…서울시 사업에 나랏돈 1조 쏟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도 ‘역사도시 서울’ 사업에 포함됐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대대적인 문화재 발굴·복원 계획을 내놓자 논란이 일고 있다. 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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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선 막고 15m 버블폭포, 세계 서커스까지…와, 어린이날이다
4년만에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2019년 서울 노원구 어린이날 행사 모습. 사진 노원구 4년 만에 일상회복 후 첫 ‘노(No) 마스크’로 즐기는 5일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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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서울 내부순환로
사고 차량은 도로 우측 화단을 밟고 올라가 방호벽을 부수고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붉은색 화살표는 사고차의 추락 추정 방향. [김태성 기자] 최근 잇따른 추락사고가 난 서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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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던 골목길에 예술이 피었네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의 회색 담벼락 300m가 물고기가 헤엄치고 파도가 넘실대는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지역 노인과 어린이들의 합작품이다. 작은 사진은 성북구 정릉동 청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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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홍제동 유진상가 재건축안 통과
서울시는 15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홍제천의 유진상가(홍제동 298-9번지)를 재건축하는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상가를 철거한 뒤 업무시설 1개 동과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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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교통 "지하철 2기" 공사 본격화
내년도 서울시 살림은 서민주택 공급 확대를 비롯, 교통난 해소를 위한 2기 지하철·도시 고속화 도로 건설·주요 지하철역 주변의 환승 주차장 확대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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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상 마찰…공정 "소걸음"|지하철 건설·도로망 확충
새해 업무개시와 합께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는 교통·주택난 해소 및 환경오염방지 등을 위한 대규모예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세 수입 감소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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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숲.공원이 모자란다
93년 한국에 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핀란드인 미카(28)는 서울생활이 숨막힐듯 답답하기만하다. 도대체 마음놓고 쉴 수 있는 공원과 숲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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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림천.홍제천 부분복개 도로 건설
서울시는 1일 관악구 도림천과 서대문구 홍제천을 부분 복개해도로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악구는 관내 도림천 양쪽으로 6씩 1.97㎞구간을 부분복개,현재 녹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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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해 위험지역 긴급 점검]
15일 오전 안양천 경인전철 구일역 확장공사 현장. 연말 완공을 목표로 구로구 구로동과 개봉동을 사이에 둔 안양천 바로 위에서 진행중인 상.하행 승강장 2개소 설치 공사장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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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중학생에 “한표” 영향력 기대(내고장 표밭)
◎홍보물 누락 동사무소 사과방송/전과 들통나자 자진사퇴 하기도 ○정류장서 선거운동 ○…상일동 이모후보(56)는 선거법상 호별방문 지지호소가 어렵게 되자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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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하철공사장 특별관리 - 서울시, 수해우려 홍제천,중랑천변등 집중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우려가 높은 지하철 6-1구간등 7개 지하철공사장이 특별관리대상지역으로 선포됐다. 서울시는 30일 장마철 집중 호우때 하천 범람으로 지반 붕괴등 안전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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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등 5개洞 가스중단 내일 오후11시부터 7시간
서울도시가스 공급지역인 서대문구홍제동.종로구신영동등 5개동 2천47가구에 대한 가스공급이 홍제천 도로개설에 따른 가스배관이설공사로 22일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7시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