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림천.홍제천 부분복개 도로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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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일 관악구 도림천과 서대문구 홍제천을 부분 복개해도로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악구는 관내 도림천 양쪽으로 6씩 1.97㎞구간을 부분복개,현재 녹두거리 주변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서대문구는 홍제천을 홍은동 홍은교에서 홍은대교까지 363를 한쪽으로 7를 부분복개,도로로 활용할 계획이 다.관악구는도림천 복개로 시흥~신도림간 터널공사 이후 교통집중 현상을 보이는 도림천 주변도로의 체증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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