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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된 청계천·대학천등 4만평|주거장으로 점용허가키로
서울시는 2일 지금까지 복개된 청계천(마장동 대한적십자서울지사옆)·대학천·성배천·홍제천을 개인에게 임대, 유료주차장으로 쓰기로 했다. 주차장으로 쓰일 복개면적은 ▲청계천 2만8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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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
◇침수·대피=▲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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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 하겠다니…”
-어떻게 공천심사위원이 되셨나요.“박재승 위원장이 오래전부터 친구예요. 한 날은 전화가 와 자꾸 만나자고, 그냥 전화로 얘기하라고 했더니 같이 일하자는 겁니다. 그 소리 듣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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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지금 놓치면 1년을 후회해요!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시다!~♪” 봄기운으로 충만한 계절이다. 거리마다 벚꽃, 산수유, 개나리가 한껏 제 멋을 뽐내며 활짝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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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철역 지하수 36개역사에 관로 설치해 활용키로
하수관으로 버려지던 하루 10만여t의 전철역 지하수가 말라버린 서울시내 하천을 적셔 물고기가 뛰노는 도심 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98년부터 2001년까지 하루 1천t이상의 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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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살리는 생태하천 ‘예쁘게’만 복원…폭우 한번에 산책로·갈대숲 엉망
지난달 29일 서울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지난달 폭우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는 수초가 쓸려 나가기도 했다. [안성식 기자]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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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수해 위험지역 긴급 점검
아슬아슬한 경사지의 주택 공사장, 쏟아지는 폭우에 잠길 염려가 있는 지하철 공사장….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곳곳에 널려있다. 서울시와 시내 각 구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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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왕복 자전거길
서울 종로가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의 길로 탈바꿈한다. 2011년까지 왕복 8차로 중 2개 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꾸고 인도도 확장한다. 중앙 2개 차로에는 버스 전용차로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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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대림산업 분양
삼성물산건설부문과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3구역서 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조감도)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지상 14~35층 아파트 51개 동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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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정비.확장 체계화
서울시는 24일 하수도관망(관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하수도시설확장과 개량계획을 일원화 하기위해 지금까지 청계천.중랑천.탄천등 12개 대배수구로 나눴던 하수도 관망단위를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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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없는 ‘산린이’도 거뜬···색다른 서울 산의 맛 ‘동산’
이른바 '연대 뒷산'으로 통하는 서대문 안산. 20~30대 젊은층도 즐겨 찾는 하이킹 코스다. [사진 인스타그램 @hjin1124] 코로나19의 여파로 산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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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1구역' 찾은 吳…'신속통합기획'으로 바꿔 재개발 속도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월 오전 서울시청에서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 "민간 주도인데 '공공' 이름이 거부감 키워서"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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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강남 구간부터 탄천까지' 어디가 좋을까?
한강 자전거 도로 한강 자전거 도로, 7개 코스 '경치 일품+평탄한 길' 만능 코스는?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국내 최장, 최고의 자전거도로망이 조성돼 있다. 강변 둔치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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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차 없는 강변북로, 자전거 5000대 물결친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신중수(42)씨는 주말이면 딸 예원(12)양과 자전거 데이트를 한다. 신씨의 자전거 뒤에 예원양의 어린이용 자전거를 이어 붙인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안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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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다가서자 장끼·까투리 푸드득,쓰레기 매립장이 야생 사파리 변신
지난 1일 오후 5시. 탐사를 나선 지 7시간 만이었다. 노을공원 사면에서 푸드덕거리는 소리가 들려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어, 꿩이다!” 장끼와 까투리 한 쌍이 인기척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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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아이디어로 불우이웃 돕는다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구청 마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는 신나는 잔치마당이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 인형이 곳곳에 설치됐고 인근 사찰의 풍물패가 흥을 돋웠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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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外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http://www.cpwalk.or.kr)는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구소 강당에서 제21기 장애우 대학을 개최한다. 02-521-5364 ▶인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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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바다·산·공원 한눈에…전망 좋은 아파트 재산가치 쑥↑
다산지금지구 B-6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항공 조감도.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강·바다·공원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업계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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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DMC가재울4구역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뉴타운에 4000여 가구의 매머드급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의 4구역에 지어지는 DMC가재울4구역(조감도)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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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테라스·갤러리·놀이터…청사진 나온 한강 실개천 개발
제방을 활용하는 관악구 도림천의 수변감성공간 조성 예시도. [사진 서울시] 홍제천에 홍지문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생기고, 세곡천에 갤러리가 들어선다. 도림천엔 어린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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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밑 비둘기들 피아노줄로 퇴치
서울역 고가 밑에 모여 있는 비둘기들(왼쪽). 피아노선 설치 후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사진 서울시]홍제천을 따라 자전거를 즐겨 타는 김화정(38·여)씨는 서울 마포구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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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영하 10도' 강추위 온다…중부 지방 등엔 눈·비
강추위 속에 얼어붙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서 운동 중인 한 시민. 장진영 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15일부터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다. 중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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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담배 꼬나문 10대 보면…훈계 멱살잡이 말고 신고를”
경기도 오산시 W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36·여)씨는 최근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후미진 산책로에 서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2명을 발견하고 몹시 불쾌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