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달사고 잦은 별정우체국-결배·지연 잦고 인편송달 많아

    벽지우편물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위해 전국에 설치된 별정우체국에서 집배원의 무성의와 감독 소홀로 우편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일부별정우체국의 집배원들 가운데는 우편법의 규정에

    중앙일보

    1973.10.09 00:00

  • 돼지고기 전

    차례를 지내기 때문에 우리 집 추석음식은 특별「메뉴」를 마련하기보다 일반적인 차례음식이 전부다. 송편은 집안 식구들이 모두 팥을 좋아하여 주로 팥 송편을 많이 빚는다. 시댁이 개성

    중앙일보

    1973.09.08 00:00

  • 납세필증 위조

    서울시경은 9일 납세필증에 관할세무서의 검인을 위조날인, 시판「레코드」에 붙여 팔아온 「레코드」제조판매회사 성음사(서울 서대문구 송월동1의7) 총무부장정전화씨(39)를 탈세 및 공

    중앙일보

    1973.08.09 00:00

  • 소중한 현장 교사의 의욕|대한교련 전국 교육 연구 대회 결산

    『칠판 교육의 장벽을 뚫자』는 구호를 내걸고 교육 방법 개선과 교육 자료 개발을 3년간 계속 해온 대한교련의 전국 교육 연구 대회와 교육 자료 전시회가 30일 끝났다. 24일∼30

    중앙일보

    1972.11.30 00:00

  • 투표소서 분만 이름「유신」으로

    【수원】수원시 고등동 70 신현선씨(35)의 부인 홍순임씨(31)가 21일 상오 9시30분쯤 고등동 제2투표소에 투표하러 나왔다 진통 끝에 사내아기를 낳았다. 원병희 수원시장은 산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총탄 흔적 있는 구형「코티나」발견|봉천동서 예금주 피랍 범행 차로 단정 경찰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구형「코티나」가 번호 판이, 없어진 채 5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4동6l0의4 이병철씨(35)집

    중앙일보

    1972.10.05 00:00

  • 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

    중앙일보

    1972.08.17 00:00

  • (25)「황소이장」 24년|경남 창원군 진북면 이목리 홍순백씨

    산골마을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보살피기 24년. 말썽 많던 동네를 협동의 새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경남 창원군 진북면 이목리(배나뭇골) 홍순백씨(51)는 「황소」별명을 지닌 이

    중앙일보

    1972.03.08 00:00

  • 담배 가게 노인피살

    【목포】 29일 상오 8시쯤 목폭시 해변동 46에서 담배와 병술을 팔아오던 박순복노인(68)이 등에 칼이 찔린 채 죽어있는 것을 담배 사러갔던 목폭시 대성동 1099 홍순칠씨(40

    중앙일보

    1972.01.29 00:00

  • 고복수

    1925년에서 1935년 사이에 가요계는 요람기를 벗어나 황금시기에 접어들 준비를 갖추었다. 가수들이 속속 동강하여 처음에는「레코드」로 보급되던 노래가 가수의 수가 늘어나는데 따라

    중앙일보

    1971.12.18 00:00

  • 미군 PX 동해 밀수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분실은 9일 상오 일본에서 영사기 27대, 「카메라」「필름」 1백36상자 등 싯가 2천여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주한미군 제2사단 PX 반장 김창수씨 (39·서울

    중앙일보

    1971.11.09 00:00

  • 밤새 5개 마을이 물바다로|금강 하류 범람 새벽의 물난리

    【부여=본사임시취재반】지난26일의 폭우로 충청·호남지역은 곳곳에 물난리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이날 금강이 부분적으로 범람하는 바람에 충남일대는 완전히 물바다를 이루었으며

    중앙일보

    1971.07.27 00:00

  • 박흥식씨 집에 도둑 골동품 23점 등 도난

    17일 상오6시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7의1 화신산업사장 박흥식씨(69) 집에 도둑이 들어 고려자기·청조기대향로 등 골동품 23점과 은수저·라이터 등 모두 6백73만원 어치를

    중앙일보

    1971.07.19 00:00

  • 어린이 납치…대치 극

    【안성=조원환 기자】의처증이 심한 전과자가 그의 아내와 누이·경찰관 등 3명을 이발용 가위로 차례로 찔러 중태에 빠뜨리고 이웃 어린이를 납치, 경찰과 대치 극까지 벌인 뒤 2시간4

    중앙일보

    1971.06.15 00:00

  • (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중앙일보

    1971.05.14 00:00

  • 9회 체육상 시상식

    제9회 대한민국 체육장 시상식과 체육 유공자 표창 식이 21일 하오 서울 시민회관에서 백두진 국무총리·홍종철 문교부 장관과 수상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71.04.21 00:00

  • 부음

    ▲홍순영씨(세풍양행사장) 16일 자정 종로구 가회동 자택서 별세 영결식 18일 상오 10시 안동교회 장지 양주군 진접면 진대리 선영 ▲유흥진씨(대한의학협회부회장) 16일 종로구 명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유학생홍순구씨도논문자료수집하러

    ○…한편 이날 미국 「오리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과정을 밟고있는 언론인홍종인씨의 3남인 홍순구씨(27·혜화동22의4)도동승귀국의 영광을 누렸다. 홍씨는 65년 고인농대를거쳐도미,

    중앙일보

    1969.08.26 00:00

  • -박대통령귀국길에도 동승객들

    25일귀국한 박대통령 내외는 돌아오는 길에도 주한미군병사의 아내 「진·브라운」여사(25)와 딸 「리자」양(6), 그리고 박사학위 자료수집하러 귀국하는유학생 홍순구씨(27)를데리고

    중앙일보

    1969.08.26 00:00

  • 향군교육 옥신각신

    4일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공장감독의 말을 듣지않는다고 직원을 칼로찌른 제일물산 경비원 홍순걸씨(33)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구속했다. 이날 제일물산 공원 염윤섭씨(3

    중앙일보

    1968.08.05 00:00

  • 배당율7·5%

    29일 한일은행주주총회는 67년 하반기 결산를 승인하고 동경지점 설치를 의결했다. 이날총회는 또한 임기가 끝난 한홍수상무이사와 박치욱상임감사를 유임시키고 고 박병조 평감사후임에 홍

    중앙일보

    1968.04.29 00:00

  • 곡성 부정수사| 사실상 일단락

    【광주=김석성기자】화순·곡성지구 선거부정사건에 대한 검찰수사는 15일 대검특별수사반의 철수로 사실상 일단락을 지었다. 검찰은 홍순일 서울고검 차장 검사를 현지로 판견, 특별수사를

    중앙일보

    1967.07.15 00:00

  • 공화 도당 간부 소환

    【광주=김석성·이민종 기자】화순·곡성 지구의 선거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특별수사반(반장 홍순일 대검검사 직무대리, 계만기 부장검사 박남용 검사)은 14일 곡성군의 목사동다리를 가

    중앙일보

    1967.07.14 00:00

  • "각서변조 공화 도 당 지시"

    【광주=김석성·이민종기자】13일 상오 6·8 총선 당시 곡성군에서 있었던 대통령 지시 각서 변조사건은 공화당 전남도당의 지시로 이루어 졌다는 새 사실이 밝혀졌다. 화순·곡성지구의

    중앙일보

    1967.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