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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좌파는 진보 아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인은 17일 YTN과 두 개의 라디오에 출연해 “부정이 70%, 50%는 돼야 총체적 부정·부실로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당 중앙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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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나자 문 닫은 정당 18개
4·11 총선 정당투표에서 2%를 얻지 못한 군소 정당 18개가 문을 닫았다. 등록이 취소된 정당 가운데는 2007년 대선 당시 문국현 후보가 만든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탈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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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월엔 누가 웃을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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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진보신당 새 대표에 홍세화
홍세화(64·사진)씨가 25일 진보신당 신임 대표에 선출됐다. 홍 대표는 21~25일 진행된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4%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홍 대표는 “진보정치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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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빠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출마 선언
홍세화(사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이 27일 진보신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홍 편집인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출마의 변’에서 “진보신당의 벽에 균열이 생기고, 당의 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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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간척지 필지, 휴양지근처 … 매년 쌀 100kg 지급
충남 당진군 푸르리영농조합은 대호간척지 조합보유분 9필지(사진)를 분양 중이다. 송악 IC에서 대산항까지 연결되는 38번 국도와 도비도휴양지 블루팜리조트에 인접해 있다. 분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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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술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는 택시기사만 보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한때 파리의 택시운전사였던 홍세화 선생에게도 죄송하고, 현재 개인택시를 하는 해근이에게도 미안하다. 예전에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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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문학 강좌 ‘과거에서 미래를 묻다’
천안시민단체협의회는 4일과 11일 오후 7시 모두 2차례에 걸쳐 두정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과거에서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제2회 인문학 강좌를 연다. 4일에는 김진경 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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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1일부터 4회 ‘인문학 강좌’
천안시민단체협의회가 21일부터 경제·교육·역사·철학 네 부분으로 나눠 매주 목요일 인 문학 강좌를 연다. ▶21일 정태인 성공회대 교수의 ‘시장경제의 한계와 협동의 경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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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책에 꽂힌 이십대)의 서재
고민은 많은데 도무지 정답을 알 수 없는 20대. 소설 의 한 구절처럼 인생에도 “자, 정답입니다” 하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다. 책에 꽂힌 대학생들의 모임인 책꽂이 멤버 8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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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열린강좌 ‘문화지대’ 치솟는 인기
지난 13일 오후 대구대 조형예술대 5호관 강당. 정해진 280석이 모자라 통로와 무대 앞까지 수강생이 차지해 적어도 350명 이상 입장했다. ‘누구없소’로 유명한 가수 한영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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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동성애자 최현숙 국회의원 출마선언
커밍아웃한 동성애자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최현숙 (51) 진보신당(가칭) 후보가 3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다. 최 예비후보는 전 민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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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 “일심회 관련자 제명”
대선 참패의 후유증에 휩싸인 민주노동당이 본격적인 당내 ‘종북(從北)주의’ 청산에 나섰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대표 심상정·사진)는 27일 “당에 친북 정당 이미지를 누적시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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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치악산 종교음악회제 外
◆치악산 종교음악회제가 20, 21일 원주 구룡사 은행나무 아래서 열린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가정교회 등 이 참여 , 교파를 초월해 ‘너와 나 우리가 함께 하는 종교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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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ㆍ진보진영 성향 따라 헤쳐모여
민주노동당의 대통령 후보는 올 7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밝히거나 밝힐 이는 심상정·노회찬·권영길 의원(사진 왼쪽부터) 등 3인이다. 가장 먼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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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유시민 99% 발언' 돌출적이고 무책임"
지난해 10월 홍세화씨가 전북대 합동강당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국내 대표적 진보 언론인 중 한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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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권 10년 공과①] 권위주의 해체됐으나 국가 에너지 소진
노무현 정부가 저물고 있다. 김대중(DJ)부터 현 참여정부까지를 일부 학계와 정치권에서는 ‘좌파 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올해 대선 정국에서 보수세력은 DJ·노무현 정부를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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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교육인적자원부▶산학협력과장 변영만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훈▶건설방재국장 강경덕▶인재개발원장 강성철▶상수도사업본부장 정하영▶종합건설본부장 김세곤▶총무인력과(해외교육) 최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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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독서가이드] 감상문 작성해 '진짜 내 책'으로 만들어야
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고1인 소민이는 한 학기 동안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소민이는 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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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대 논술산업을 움직이나?
대치동 학원가, 한 집 건너 한 집이 논술학원 간판이다. 박학천논술아카데미·초암C&C·유레카논술아카데미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논술시장을 휩쓸고 있는 주인공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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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의 스무살은 어땠을까
피아니스트 임동창, 시사만화가 박재동, 산악인 엄홍길. '한 우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사람들이다. 이들에게서 '스무 살' 시절을 들어보면 어떨까. 진로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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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권 뺏긴 강정구교수 동국대서 '천막 강의'
지난달 8일 동국대 이사회에 의해 직위해제 결정을 받은 강정구 교수(사회학과)가 동국대 교내에 천막을 설치하고 강의를 한다. 데일리서프라이즈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폐지와 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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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신간] 이태동 교수의 정제된 수필 外
이태동 교수의 정제된 수필 이태동(66) 서강대 명예교수의 수필집 '밤비 오는 소리'(문예출판사)가 출간됐다. 영문학자이자 문학비평가로서 30여 년간 활동한 저자가 그동안 썼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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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책을 펴면 겨울이 따뜻해져요
다른해보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방학기간 중 따뜻한 방에 앉아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사색의 세계에 빠져 보는 게 어떨까. ◆ 철학=조성오의 '철학 에세이'는 자칫 어렵게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