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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집콕이지…에어컨·게임기·밀키트 판매 불났다
지난 18일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폭염과 코로나 확산에 집콕을 위한 가전 매출이 늘고 있다. [뉴스1]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초부터 보름간 게임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3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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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포기하고 다시 '집콕'…날개 돋 듯 팔리는 의외의 가전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1층에 위치한 게이밍존에서 제품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초부터 보름간 게임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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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얘들아 학교 가자~ 전면등교 다가오자 이 기업이 웃는다
백신 접종률 29.5%! 9월이면 접종률이 50%를 넘을 거라고 합니다. 서울대가 맨 먼저 총대를 메고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발표한 소식 들으셨나요? 초중고등학교도 일일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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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여름밤의 '행복 충전소'
바삭하게 잘 튀겨진 닭다리를 씹어 먹으며 황금빛 가득한 맥주를 꿀꺽꿀꺽 마실 때쯤 알게된다. 내 영혼이 이 도시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바삭바삭, 쫀득쪽득, 판타스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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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여름 맞춰 옷 갈아입고 ‘진로이즈백’에 도전장
‘처음처럼’이 옷을 갈아입고 소주 시장의 절대 강자 ‘진로이즈백’에 도전장을 던졌다. 롯데칠성음료는 1일 “6월부터 ‘처음처럼’의 PET 제품의 패키지를 재단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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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곰표 맥주' 대박, 2주에 300만개···GS25·이마트24 반격은
CU와 대한제분 밀가루 상표인 곰표가 협업한 수제 맥주 '곰표 밀맥주'를 비롯한 수제 맥주들이 한 CU 매장 진열대에 놓여 있다.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업계의 주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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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0.8mm 두께의 ‘콰삭칩’ 홈술 안주로 인기
새롭게 선보인 콰삭칩은 감자칩 두께를 0.8mm로 크게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의 포카칩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콰삭칩’이 출시 후 한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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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경기도형 알코올 중독관리 시범사업으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박차
경기도가 알코올 중독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형 알코올 중독관리사업’ 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알코올 의존 개선 캠페인 포스터. [사진 경기도] 욜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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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쿨푸드로 주나요" 묻던 알바생, 800억 매출 CEO 됐다
“밥은 스쿨푸드 주시는 거예요?” 지난 2004년 지인에게서 5일짜리 스쿨푸드 아르바이트를 제의받은 학생의 첫 마디였다. 그렇게 좋아하던 스쿨푸드 음식을 먹으려고, 인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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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 나는 증편, 짠맛 고트 치즈 ‘찰떡궁합’
코로나19로 ‘혼술족’ ‘홈술족’이 늘면서 안주에 대한 관심, 그중에서도 치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자체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어떤 재료와 함께 먹어도 고루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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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로 필환경 정책 앞장서
하이트진로, 청정지구를 위한 청정사이클 캠페인 진행.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왼쪽),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개발본부장 진영호 상무 하이트진로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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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 다 됐네…편의점서 스테이크·채소·빵 산다
편의점 점포 직원이 깐 양파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동네 수퍼’로 진화하고 있다. 공산품과 가공식품 위주로 판매하던 편의점이 소비자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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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못 마시니 집에서…술 구매액 13.7%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소비 보릿고개’에도 술 소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 ‘2020년 지출부문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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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집에서 와인 한잔…'소비 보릿고개' 지난해, 술 역대급 팔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씀씀이를 줄인 가운데서도 술 소비는 늘었다. 지난해 가구당 소비 지출은 2019년 대비 2.3% 줄었다. 세부적으로 식료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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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칠성몰’과 손잡고 와인 픽업 서비스 확대
세븐일레븐이 9일 롯데칠성음료와 손 잡고 와인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9일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 공식 몰 ‘칠성 몰’과 손잡고 와인 픽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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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간 10초에 한 병씩 팔렸다…와인 인기 올해도 무섭네
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지난해 이어 올해도 와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편의점·대형마트·백화점 어느 곳에서든 와인 판매량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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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뛴 만큼 주세 올렸더니, 맥줏값 슬슬 거품
서울 강남구의 식당에서 모델들이 투명한 병으로 바꾼 신제품 ‘올뉴카스’를 소개하고 있다. 오비 맥주는 다음달 1일 기존 제품 중 병맥주(330㎖)의 출고가를 1.36%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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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줏값 내달부터 오른다···식당서 500~1000원 인상될듯
지난 9일 오후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퇴근 후 술을 마시는 직장인들. 연합뉴스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맥줏값을 올린다. 카스프레시ㆍ카스라이트ㆍ오비라거ㆍ카프리 330㎖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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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26병씩 팔렸다"…출시 2년 맞은 테라 돌풍은 계속된다
맥주 ‘테라’가 출시(2019년 3월)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1초에 26병씩 판매된 셈이다. 역대 국내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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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만 1분에 2병 팔린다…혼술족이 만든 '소블편 와인시대'
편의점에서 한 고객이 QR리더기로 와인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CU 30대 직장인 김지혜(35) 씨. 그의 요즘 취미는 와인 마시기다. 한 달에 10만원 정도를 와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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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뭐를 바꿨지?…리뉴얼 후 1초에 1봉지씩 팔렸다
연 4조5000억원대의 제과 시장에 새해 들어 리뉴얼 바람이 거세다. 맛을 바꾸되 크게 바꾸지 않고, 기존 고객을 지키며 새 고객도 끌려는 제과업계의 전략이 리뉴얼로 모아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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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족의 선택…마트 가면 와인, 편의점 가면 수제맥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마트나 편의점의 주류 판매가 크게 늘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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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한 잔'…와인·수제맥주 장 섰다
한 롯데마트 점포 안 주류 매장에서 모델이 와인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술족(혼자 술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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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사라진 밤문화…위스키 수입액 21년만에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차·3차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가 사라지면서 술 문화도 바뀌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위스키 판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