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8)-태양의 유혹 필리핀 바다의 매혹

    「태양과 산호의 섬나라」 필리핀은 7천1백7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이름이 붙어 있는 유명도는 2천7백여개고 나머지는 거의 작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 따라서 그

    중앙일보

    1992.12.27 00:00

  • (56)낭만 넘치는 "동화의 나라·꿈의 해변"|미국 올랜드 마이애미

    디즈니월드를 보고 왔다고 하면『LA에 다녀오셨군요』한다. LA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1백50배나 넓은 세계 최대의 종합휴양위락시설인 월트 디즈니월드가 엉뚱하게도 LA와는 정반대지역

    중앙일보

    1992.11.29 00:00

  • 호화유람선 돈벌이 잘된다

    「떠있는 궁전」「선상호텔」로 불리며 5대양을 누비는 호화 유람선들이 올림픽 대목을 맞아 바르셀로나항에 집결, 호황을 누리고있다. 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이어 8년만에 항구

    중앙일보

    1992.08.08 00:00

  • 열차이름(분수대)

    지난 82년 5월 영국 런던을 떠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향해 달리는 한 열차속에는 이상한 복장을 한 승객들로 붐볐다. 그들은 대부분 1920년대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는데,그중에서

    중앙일보

    1992.05.31 00:00

  • 규모 엄청난 명13능

    청춘의 나이에 벌써 자기의 유택을 장만하기에 모든 정력을 쏟는 경우가 그것이다. 진시황도 그랬지만 명의 신종(만력제)도 그랬다. 그는 재위중 우리나라에 임오군란이 일어나서 구원군을

    중앙일보

    1991.08.07 00:00

  • 소, 복싱 대부 타니쿤 피살로 술렁

    거금을 투자, 잇따른 국제대회유치 및 창설로 「타도 한국」의 칼을 갈아온 태국아마복싱계가 캐우 타니쿤 회장의 피살로 술렁이고있다. 태국아마복싱연팽·국제킥복싱연맹·태국 프로킥복싱협회

    중앙일보

    1991.04.10 00:00

  • 별주부전(분수대)

    남해의 용왕 광리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 수소문한 결과 토끼의 간이 영약이라고 했다. 바닷속에 토끼가 있을리 없다. 궁리끝에 자라에게 부탁했다. 산에서 토끼를 만난 자라는 설득을

    중앙일보

    1991.03.02 00:00

  • (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중앙일보

    1990.11.04 00:00

  • 바이츠제커 새 독일 초대대통령 슈테른지 회견

    ◎“통독엔 주변국 도움 컸다”/제국주의 유산인 「강대국」지향 안해/구 동독주민 원하는 건 무엇이든 지원 바이츠제커 통일독일 초대대통령은 시사주간 슈테른지 최근호와의 인터뷰에서 『통

    중앙일보

    1990.10.13 00:00

  • 천연동굴 태고 신비 가득한 기암 괴석

    어느 해보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그 무더위도 어느새 꽁무니를 빼고 계절은 서서히 가을로 다가서고 있다. 그러나 늦더위는 아직도 마지막 심술을 부리고 따가운 햇살은

    중앙일보

    1990.08.24 00:00

  • "수령은 짧고 인민은 길다"|북한서 유행하는 갖가지 은어

    극도로 통제된 사회일수록 정상적인 언로가 차단돼 각종 유언비어나 은어가 만연되게 마련이다. 북한 사회도 그 예외가 아니다. 김일성 유일 체제 아래에서 45년을 시달려온 북한 사회는

    중앙일보

    1990.08.20 00:00

  • 14개사단 동원 전국접수/이라크군 쿠웨이트침공 현장

    ◎무장헬기 주거지역까지 폭격/석유생산 수출시설 완전 폐쇄/이스라엘 “후세인은 현대판 히틀러” 3백50대의 탱크와 14개사단 10만지상군,전투기를 동원해 2일 새벽 쿠웨이트를 전격

    중앙일보

    1990.08.03 00:00

  • 중남미 영광과 좌절 |백인지배 시달리는 소외된 다수

    인디오(Indio). 라틴 아메리카를 가면 흔히 만나게되는 사람들이다. 얼굴 생김새와 검은 머리, 체구등이 우리와 아주 비슷해 고향사람을 만난것 같은 친근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

    중앙일보

    1990.04.23 00:00

  • "김일성,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신-최씨가 말하는 「북한견문과 생활」

    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

    중앙일보

    1989.06.14 00:00

  • 시베리아횡단 1만km|여성이 주체…10분만에 끝나는 결혼식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호를 향해 약 20분정도 가는 길목에는 부적을 매달아 놓아 산전체가 온통 하얗게 덮여있는 조그마한 동산이 있다. 이 지역에 흩어져 사는 부리야트족의 성산으로 그

    중앙일보

    1989.06.08 00:00

  • 새 영화-소련본토서 만든 러시아 멜러물

    ○…러시아작가 「톨스토이」의 유명한 동명 애정소설을 역상에 옮긴 소련영화. 이 소설은 구미 각 국에서도 여러 번 영화화되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으나 이번에 본토에서 지난 67년 혁

    중앙일보

    1989.03.14 00:00

  • 나체쇼·뱀춤 등 음란 퇴폐영업

    퇴폐영업을 한 유흥업소21개 소가 경찰에 적발돼 업주 24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시경은 22일 밤 서울시내 무허가 퇴폐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서 나체쇼·물쇼 등 음란행

    중앙일보

    1988.12.23 00:00

  • (3)제5화 하원에서 발해까지 동양사의 베일을 벗긴다|

    산동생에서 또 하나의 성지는 유교의 시조로서 독자의 사상체계를 창조한 문화사상의 거인인 공자의 고향 곡부다. 곡부의 역사는 오랜 것으로 염제신농씨· 황제등 세상에서 말하는 삼고오제

    중앙일보

    1987.09.03 00:00

  • 초여름의 정취가득 장미축제

    눈부신 신록의 6월은 또한 꽃의 여왕장미의 아름다웁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 즈음하여 총8천평 규모에 1백70종 1만여그루의 장미가 피어 장관을 이루는 장미원을 가진 용인 자연농원은

    중앙일보

    1987.06.13 00:00

  • 김일성의 집

    북경 주재 AFP통신의 「피에르·앙트완·도네」특파원의 평양 방문기가 요즘 북한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의 흥미를 끄는 것은 김일성이 북한 전역에 1백30채의

    중앙일보

    1986.12.05 00:00

  • (3)30억원짜리 사우나탕

    사치향락은 먹고 마시는데만 그치지 않는다. 기름진 몸을 씻고 먹어서 찐 살을 빼고, 그리고 쉬는 목욕의 환락에서도 옛 로마황제의 호사가 먼발치다. 세계최대, 어쩌면 세계 최고시설의

    중앙일보

    1986.08.26 00:00

  • 퇴폐 이발소 주인 17명 구속

    서울시경은 31일 퇴폐이발소 1백45곳을 기습 단속해 퇴폐현장이 적발됐거나 증거물이 압수된 29곳을 적발, 업주와 관리책임자 17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협의로 구속하고 16명의 구

    중앙일보

    1986.03.31 00:00

  • 말라카냥궁에 비하면 베르사유는 오두막집

    필리핀을 방문중인 「솔라즈」 미 하원의원은 8일 필리핀 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냥궁을 돌아 본 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은 말라카냥궁과 비교하면 마닐라의 오두막집에 불과하다』고 술회

    중앙일보

    1986.03.10 00:00

  • 한강에 유람선이 뜬다는데…

    다섯달뒤 6월이면 한강에 유람선이 뜬다. 노래 무대와 스낵바에 멀티비전·전망대가 설치되는 1백20∼2백t급 호화 관광 유람선이다. 한강 개발로 맑은 물이 그득한 한강에 미끈한 유람

    중앙일보

    1986.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