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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10대 살인 커플과 머그샷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는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 다양한 세계뉴스를 가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해 내놓는 새 코너입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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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코로나 극복 조언 "건강이 최우선, 집에 머물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왼쪽)가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머무는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집에만 머물 때다.”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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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여신들 - 축구장서 눈 돌아간다 … '왁스' 보려고
축구장에 눈에 띄게 아름다운 미녀가 있다면, 그의 남자친구는 축구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오죽하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사전에 ‘왁스(WAGs·Wive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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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데뷔전서 2골 네이마르
All in One Rhythm!(모두 하나의 리듬으로!) 브라질 월드컵 슬로건이다. 구호를 현실로 만든 건 브라질의 샛별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였다. 월드컵을 둘러싸고 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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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4회 수상' 호날두, '손흥민의 롤모델'이자 '지독한 노력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개인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호날두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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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42)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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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과 동거 가능...이슬람 엄격한 율법도 초월했다
호날두(왼쪽 둘째)가 지난 4일 사우디 알 나스르 입단식에 여자친구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오른쪽 둘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왼쪽)와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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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플레이 아빠와 판박이…축구 레전드 ‘2세 대전’
우월한 축구 DNA를 물려 받은 판 페르시의 장남 샤퀼(가운데). [사진 판 페르시] 호날두, 베컴, 판 페르시. 축구 레전드의 이름을 5년 뒤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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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선수가 축구 거장으로 … ‘헤어드라이어’ 퍼거슨 신화 쓰다
1958년 11월 15일 스코틀랜드 남서부 소도시 언트로나우어에서는 스코틀랜드 하부리그 언트로나우어-퀸즈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퀸즈파크 소속이던 17세 소년은 자신의 데뷔전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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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방한 경기 열리던 그날 … 편협한 민족주의 사라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 서울을 4-0으로 대파한 20일 서울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젊은 팬 상당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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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페이스북 친구’ 1000만 명 사귀었다
버락 오바마(사진 왼쪽) 미국 대통령의 페이스북 친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바마의 페이스북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오거나이징 포 아메리카’는 6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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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길사장 "박지성 영입 성공적이었기에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데이비드 길. "알렉스 퍼거슨(66) 감독이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박지성을 강하게 원했어요. 나도 그가 훌륭하다는 사실은 알았죠. 하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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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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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멀티 킬러’ 호날두 시대
새 축구황제의 시대가 열렸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포르투갈)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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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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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어 감독으로, 축구 지존이 된 지단
지네딘 지단. [AP=연합뉴스] 현역 시절 지구촌 최고 미드필더가 최고 감독이 되어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전 세계 축구선수와 지도자 중 최고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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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마지막 골 넣은 구장에서…아들은 프로 데뷔골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지단 감독의 장남 엔조(오른쪽). [AP=뉴시스]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44·프랑스)의 장남 엔조 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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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별 인정…"사생활에 대한 억측 막고자 한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러시아 출신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9)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뉴욕 포스트’, 그리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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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지휘자' 지단, 감독으로 변신해서도 '마에스트로'
9일 UEFA 수퍼컵 우승을 이끈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난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6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1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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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수상자 "호날두, 아들과 함께 수상대 올라가 눈물"
[사진 피파TV 캡처]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와 리베리를 제치고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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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여자친구 조지나와 함께 한 사진 올린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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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호날두, 새 헤어스타일 '버즈컷' 공개
버즈컷으로 변신한 축구스타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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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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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