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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둬두면 국가적 손해다" 희대 은행 「킬러」박영복. 옥중서도 호언
희대의 은행 「킬러」박영복씨(38)의 「베일」에 싸였던 사기행각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다. 74억원을 빼낸 수법과 호유행각·전과등이 검찰의 수사진행과 아울러 차차 드러나고있으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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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 국민 분노하는데, 잘못한 사람 없다는 대장동 게이트
28일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로 불과 3억5000만원을 투자해 11만%의 수익률을 올리며 수천억원을 벌어들인 화천대유의 소유주를 묻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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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슬픈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사람”
가수 김윤아(43)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 톤의 니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14일 오후 서울 한남동, 4집 앨범 ‘타인의 고통’ 발매를 기념해 만난 자리였다. 그의 목소리는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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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너무 배신감 느낍니다" 집안일 서툰 남편의 실체
오른쪽 기사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의 예.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말도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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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동훈 사장 “환경 규제에 전력하느라 미래 산업 투자 힘들어”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 [중앙DB] 국내 5개 완성차 중 르노삼성차는 올해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한 업체다. 올 상반기에 13만5895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12만39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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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다이아 “강호동 때문에 예능 울렁증 생겼다”
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걸그룹 연구소’ 버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해 “우리가 데뷔 이후 크게 성공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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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어떤 아들의 퇴직금 50억과 어떤 딸의 아파트 수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의혹에 등장한 권력자 자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어떤 아들의 퇴직금 50억과 어떤 딸의 아파트 수혜 곽상도 의원과 박영수 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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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천화동인! 크게 해먹으려면, 온갖 놈들 다 모으라[이정재의 대권무림③]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3화 만천과해(瞞天過海)=하늘마저 속여야 대박을 칠 수 있다 장삼이 불끈했다. "어떤 놈은 100원 내고 천배, 만 배 벌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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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를 찾아라, 파이널 라운드 앞둔 사령탑 6인의 속마음은
비대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전북 김상식(왼쪽) 감독과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파이널A(1~6위)에서 우리 팀을 도울 깐부(같은 편)를 찾아라.' 28일 서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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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바둑처럼…수 읽는 골잡이 김대원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대원이 12일 올림픽팀 대표팀 2차 평가전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 1차전에서 공중볼을 트래핑하는 김대원. [뉴스1] “형님들 앞에서 아우 실력 좀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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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는 스승 이백천 “오버 말고 힘 빼라” 가르침 줘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4〉 ‘쎄시봉’서 만난 사람들 자! 나는 쎄시봉엘 무혈입성했다. 박수! 짝짝짝! 웬 박수냐? 쎄시봉은 내 인생 전체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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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윤잠깐'이라 불린 윤여정, 요즘 보면 말그대로 '헐'"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4〉 ‘쎄시봉’서 만난 사람들 70년대 조영남씨와 윤여정씨. [중앙포토] 자! 나는 쎄시봉엘 무혈입성했다.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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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원조 동안(童顔)’ 김세환의 젊게 사는 법
1970년 교내 축제 때 윤형주 만나 가수의 길로 다채로운 취미 활동 통해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게 젊음의 비결 김세환은 ’다양한 취미 활동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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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려' 광희가 했던 예쁜 말
광희가 했던 예쁜 말이 화제다.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달 29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2년 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로맨스가 필요해 ’편의 일부 장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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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 추성훈이 같은 반 짝꿍? …학교 등장에 '형님들의 브로맨스 심쿵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과 짝꿍되어 '형님들의 브로맨스' 선보여… '학교 다녀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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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과 짝꿍…'두 남자의 브로맨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과 짝꿍되어 '형님들의 브로맨스' 선보여… '학교 다녀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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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과 추성훈, 두 형님들의 브로맨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과 추성훈, 두 형님들의 브로맨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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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 추성훈과 환상의 짝꿍…형님들의 브로맨스라니 '두근두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샤킬오닐과 짝꿍되어 '형님들의 브로맨스' 선보여… '학교 다녀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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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꽁무니 졸졸 ‘똑똑한 양떼’는 싫다 … 내 길 가겠다
주변에서 ‘엄친아’란 소리깨나 듣고 자랐지만 안정적인 직업 대신 창업이란 험난한 여정을 택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뿡갈로 김아람, 애드투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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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날처럼 … 박지성, 히딩크 품에 안기다
골을 넣은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달음에 벤치로 달려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오른손에 든 수건을 휘휘 돌리며 제자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했다. 박지성은 히딩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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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 중의는 사람 고치지만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의사가 사람을 고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국내 예방의학의 태두인 양재모(94ㆍ사진) 성심의료재단 이사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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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K-리그
‘태양의 아들’ 이근호(울산·오른쪽)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헤딩으로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왼쪽은 김신욱. 이근호는 후반 2분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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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랭킹 추락하다 반등세 … 양용은, 자칫하면 2부 리그행
한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를 정복했던 최경주(44·SK텔레콤).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던 양용은(42·KB금융그룹).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두 사람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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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엑소 바쁜척 서러워~” 슈주+동방신기 SM 형님들 질투 폭발?
[사진 규현 트위터 캡쳐] ‘규현 엑소 질투’ ‘규현 창민 엑소’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창민이 엑소 수호를 질투하는 트윗을 공개해 화제다. 8월6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