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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방식의 염색 아니다"…아모레가 내민 비장의 샴푸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흰머리나 새치를 어둡게 바꿔주는 염색샴푸 시장에 공식 도전장을 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위해성분 논란을 겪다 최근 판매를 재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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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권센터,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시범대학’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4월 5일(수) 교육부가 주관하는‘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시범사업’인권센터 운영 선도 유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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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메타, 김형석 작곡가와 손잡았다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콘텐츠 개발로 시장 선도할 것”
빗썸메타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이하 노느니특공대)에 콘텐츠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메타버스 중심의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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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두쪽 나도 스캔들 없다, 가수 데뷔한 22살 'CF 퀸'
━ [최준호의 사이언스&] 메타휴먼으로 진화하는 가상인간 LG전자가 지난해 1월 공개한 가상인간 ‘김래아’. 신한라이프 광고의 ‘로지’. 300만 팔로워의 ‘릴 미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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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닮았다" 정용진 화내던 고릴라, 야구굿즈까지 등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오른쪽)과 제이릴라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새로 문연 전용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제이릴라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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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로 상점 800곳 누볐다…’배리어프리’ 지도 만든 서울대생들
'서울대학교 배리어프리 포장을 위한 공동행동' 소속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서울대 인근 음식점의 출입구 경사로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 서배공 “저희 가게엔 그런 사람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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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간호사단독법 제정 땐 국민 생명·건강 위협 [건강한 가족]
최근 간호계가 강력히 입법 추진 중인 간호법안을 두고 서로 협력해야 할 보건의료 종사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간호계는 간호사의 권한이 의료법 속에 한데 묶여 있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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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 후 '협동로봇' 뜨는데...한국선 규제가 발목"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행사장에는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 유니버설로봇] 지난 6~8일 서울 강남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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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줄 모르면 메타인지는 먼 길
나 자신을 알라 나 자신을 알라 스티븐 M 플레밍 지음 배명복 옮김 바다출판사 문제 1. 야구 방망이 하나와 공 하나를 합하면 1100원이다. 방망이는 공보다 1000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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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핀·알약·나사 등 평범한 사물서 비범한 아름다움 찾다
━ ‘협업의 여왕’ 안윤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 ‘앰부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윤이 ‘오! 라이카’ 사진전에 걸었던 자신의 사진(녹은 아이스크림) 앞에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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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 YG에서도 러브콜…결국 가수 데뷔하는 이 소녀 정체
사진=한유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상인간 한유아(사진)가 음원을 발매하고 가요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스마일게이트는 8일 VFX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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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이어 '테린이'까지? …봄날 ‘스포츠’로 대동단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과 봄맞이 야외 활동이 늘면서 패션·유통업계에 스포츠 바람이 불고 있다. 스포츠용품 전문관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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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양극단에 놓인 사람일 수록 'OOOO'이 떨어진다 [BOOK]
[바다출판사] 나 자신을 알라 스티븐 M. 플레밍 지음 배명복 옮김 바다출판사 이경희 기자 dungle@joongnag.co.kr. 문제 1. 야구 방망이 하나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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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M&A로 '미디어 몸집' 키운 KT "2025년 매출 5조원 목표"
'탈통신'을 외쳐온 KT가 콘텐트·미디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 경쟁에 뛰어들어 넷플릭스·카카오 등과 경쟁하겠다는 것. KT의 콘텐트판 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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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기생충·오징어게임, 다음은?…“K예능의 시대 올 것”
■ Editor's Note 「 "매일 아침 한국의 미디어 기업이 뉴욕 증시에서 활개치는 건방진 꿈을 꾼다." 2017년 출간한 트렌드북 『유튜브 온리』에서 노가영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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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성장 정체, 정부 투자 8% 불과…대책 마련 시급"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하얀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호남권의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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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는 스위스칼" 세계 명품이 BTS·블핑에 빠진 이유 [K팝 세계화리포트]
“K팝 스타는 ‘스위스 군용 칼(Swiss Army Knife)’입니다.” 중국의 럭셔리 전문 미디어 ‘징 데일리’를 창업한 에이버리 부커는 한국 대중음악(K-pop)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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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관 특별기고] 국가 통계데이터 제대로 만들려면 부처 칸막이 없애야
━ 국가 통계데이터 거버넌스 개편 류근관 통계청장 증거에 기반한 정책 집행과 실용주의에 입각한 국정 운영을 하려면 국가 통계데이터의 원활한 활용이 필수적이다. 연금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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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산업대상] 녹색·포용·투명사회 가치로 ESG경영 실천
지속가능 부문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2022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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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산업대상] 배달앱 적극 활용, 전국 350개 가맹점 확보
산업(외식서비스) 부문 ㈜반올림식품 ㈜반올림식품(대표 마지헌)이 ‘2022 국가산업대상’ 산업(외식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반올림식품이 전개하는 ‘반올림피자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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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전기차 만들자” GM·혼다, 코드 꽂았다
혼다·GM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 혼다가 ‘중저가 전기차’를 2027년부터 대량 생산하겠다며 손을 잡았다. 전기차 시장 ‘원톱’인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완성차 업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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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민 밉상 탈출’ 프로젝트 “5년간 3000억 상생 위해 쓰겠다”
6일 간담회에 참석한 카카오 경영진. 오른쪽부터 남궁훈 대표, 김성수 이사회 의장 겸 공동 CAC센터장, 홍은택 공동 CAC센터장. [사진 카카오] 리더십을 쇄신한 카카오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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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3000만원대 전기차 쏟아진다…GM·혼다 '야심찬 악수'
한국GM의 쉐보레가 지난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볼트EUV. [연합뉴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 혼다가 앞으로 5년 내에 ‘중저가 전기차’를 양산하겠다며 서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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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3인방 N·H·K “상생에 3000억 쓰고, 해외서 8000억 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6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 무슨 일이야 리더십을 쇄신한 카카오가 ‘골목 상생’과 ‘글로벌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