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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서 지뢰터져 카자흐스탄 근로자 발가락 4개 절단돼
4일 낮 12시50분쯤 강원 양구군 해안면 현리 한 더덕농장 앞 개울에서 대인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근로자 A씨(54)가 오른쪽 발가락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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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차로 50분대 숲속 주택
아이비하우징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서 전원주택인 녹수계곡전원마을 6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는 330, 400, 463, 495, 562, 661㎡ 등으로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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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공사하면 전원주택 주인
전원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가평군 하면 신하리 일대 조성되는 전원주택지인 아침고요 연인산빌리지(사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단지는 가평 연인산자락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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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백년마을 3차, 사방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
아이비하우징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서 전원주택인 백년마을 3차(사진)를 분양 중이다. 1차는 하늘마을 33가구, 2차 황토마을 25가구는 입주까지 마쳤다. 백년마을 3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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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둘러싼 땅…돈 쓸 일이 없어요
옥천 대청댐 언저리 막지리·오대리 충북 옥천군 오대리와 막지리. 금강 물줄기가 대청호에 물을 풀기 직전 산비탈에 두 마을이 차례로 얹혀 있다. 막지리가 오대리보다 하류에 있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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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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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평에 밀리터리 테마공원
경기도 가평군은 2017년까지 하면 현리 군부대 인근 8만9551㎡(약 2만7000평) 부지에 ‘밀리터리 테마공원’을 짓는다. 실내·실외·시가지 3종 서바이벌 게임장과 병영체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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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하면 한빛전원마을
한빛전원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하면의 현리유원지 일대에 전원주택단지인 한빛전원마을(사진)을 분양한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조성되며 단지 뒤에 운악산이 있고 가평계곡의 조종천계곡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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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수익형 빌라 레벤하우스 外
◆수익형 빌라 레벤하우스 예가R&D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산 59 일대에서 수익형 빌라 레벤하우스(조감도)를 분양한다. 단독형 15가구와 연립형 28가구 등 1차분 4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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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메모] 안양 아파트형공장 인덕원디지털엠파이어 外
안양 아파트형공장 인덕원디지털엠파이어 고려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서 아파트형공장 인덕원디지털엠파이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옆이다. 3면 발코니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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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메모] 서울 은평뉴타운 포레스트 게이트 外
◆서울 은평뉴타운 포레스트 게이트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0~54㎡형 814실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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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이라크·아프간 오지 진료 40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김동수
그의 청진기엔 국경이 없다. 특공대도 간담이 서늘한 곳. 잠시 총탄이 잦아든다. 주사와 약을 들고 격전지 복판에 몸을 던진다. 언제 죽을지 모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그렇게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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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앞 별장형 주말주택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인 가평으로 향하고 있다. 가평은 휴가나 주말에 가족·연인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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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백선엽은 힘주어 말한다 ‘자유에 공짜는 없습니다’
1952년 12월 방한한 미국 대통령 당선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경기도 광릉의 수도사단을 시찰하는 모습이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 이승만 대통령, 아이젠하워 당선자, 백선엽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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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광고(공고, 부동산, 금융)
서용인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483 KCC스위첸 10-1602 분양계약서를 분실하였다. 청평, 현리 냇물접 요지땅 매매 문의는 010-8944-0475이다. 서울 서초역 사랑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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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5) 끝·백선엽 인터뷰
연재를 마친 백선엽 장군의 모습이 정정하다. 요즘도 그는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자신과 의 싸움이 가장 길고 어려웠던 싸움”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참혹성을 기억하는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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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71) 테일러의 다급한 요청
중공군은 기습과 기만 전술에 능했지만 현대전에 걸맞은 체계적인 보급선을 갖추지 못한 게 약점이었다. 사진은 1950년 10월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함께 데려온 중국 민간인 수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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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8) 태풍 전야의 고요
중공군은 휴전 직전인 1953년 7월 13일 대공세를 벌여 국군이 지키고 있던 금성 돌출부를 치고 들어왔다. 공격에 나서기 직전 중공군의 한 부대가 국군 방어지역을 작은 모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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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5) 힘겨운 반격
6·25전쟁 대부분의 과정에서 국군과 유엔군이 맞서야 했던 적은 중공군이다. 아군은 모든 전선에서 중공군과 격렬한 싸움을 벌여야 했다. 사진은 1952년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공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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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4) 휴전 앞두고 최후 공세
6·25 당시 중공군은 전선 전역에 걸쳐 갱도와 참호를 파 총 연장 길이 3600㎞가 넘는 지하 요새를 구축했다. 굴 입구에는 ‘무적갱도(無敵坑道)’라는 푯말을 붙이기도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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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3) 공세에 들어간 중공군
1958년 중국 최고 권력자 마오쩌둥이 6·25전쟁에 참전했다 귀국한 중공군 장병들의 환영식 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중국은 50년 당시 240만 명에 달하는 해방군 병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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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지하로…언제든 남한 타격 태세,핵무기만큼 위협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특수부대는 승부수다. 장사정포나 탄도탄·잠수정은 한국을 협박하고 피해 를 줄 수 있지만 최종 목표인 적화통일을 위해 집중 투자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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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지하로…언제든 남한 타격 태세,핵무기만큼 위협적
한미연합사 해체 뒤인 2012~2015년 사이의 어느 해. 취약한 시기다. 사태는 ‘전쟁 조짐’으로 판단하기엔 애매하게 시작될 수 있다. D-1일=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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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183) 되돌아 본 182회 대장정,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60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난 6·25전쟁은 수많은 희생과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 전쟁을 통해 일어섰다. 미국의 물자와 시스템은 이 전쟁을 통해 한반도에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