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드러난 치부…문인파벌

이사장단 개편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심심치 않게 잡음을 뿌려온 문인협회는 지난24일 제9차 정기총회를 계기로 일대 혼란을 야기, 다시금 치부를 드러냈다. 69년 총회이래 박종화 이사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①양구군 방산면 현리2반은 이렇게 평화스러웠건만 무장괴한들의 침입으로 피비린내나는 마을로 변했다. ②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 사건이나자 뒤늦게 군대가 출동, 경계를 삼엄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