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민호씨 구속기소

    가칭 민사당창당준비위 대표 서민호(63·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의 57)씨 등에 대한 「반공법위반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1일 상오 서씨에게 반공법

    중앙일보

    1966.07.11 00:00

  • 서민호씨 공소장 요지

    제1, 피고인은 반국가 단체인 북한괴뢰집단(이하 북괴라 호칭함)이 대한민국 장병의 월남파병을 반대 선동하는 반면에 월맹에 군사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66.07.11 00:00

  • 「버스」에 받혀 일가참변|하룻새 13건이나

    5일 새벽「버스」주차장 가까이 판잣집을 짓고 가난하게 살던「스페어」운전사 박순재(36·영등포구 방화동568)씨 일가족 6명이 곤히 잠자다가 운전을 못하는 정비공이 몰던「버스」가 집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소비의 휴면

    S백화점에서는 지금「비치·웨어」(해수욕복)「쇼」를 열고 한여름 대목을 노린 대매출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돈이 아무리 귀해도 생필품은 꼭 사야하는 것이지만 해수욕복은 반드

    중앙일보

    1966.07.05 00:00

  • 곡가(3)

    한해농사가 「적자」로 결산이 되곤 하는 농촌경제-. 그러나 한편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거의 해마다 한두 번씩 비싼 곡가 때문에 아우성을 친다. 밑지는 값으로

    중앙일보

    1966.06.28 00:00

  • (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보리 투매 성행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출회기에 접어들면서 산지 보리 값이 벌써 겉보리 한 가마(50「킬로」들이)에 출회 전보다 1백10원씩이나 떨어진 6백90원에 농민들이 투매하고 있는 현상이 빚어

    중앙일보

    1966.06.15 00:00

  • 세계전시서 각광 받는 한국 보석

    이미 보도 된 대로 우리 나라 보석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보석전시회에서 시상을 받았다. 그와 같이 각광을 받게된 것은 수정 속에 풀이 들어있는 좋은 천연 초엽수정을 찾아낼 수 있었는

    중앙일보

    1966.06.07 00:00

  • 감정인과 집달리가 결탁

    집달리들이 경매에 붙여진 물건을 감정인가 짜고 싯가보다 헐값으로 미리 예정된 응찰자에게 공공연히 낙찰시켜준 후 금품을 받아먹는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 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

    중앙일보

    1966.05.30 00:00

  • 추징금싸고 말썽

    체신부는 63년 9월 최초로 국제 「텔렉스」37대를 도입, 그 중 30대를 일인상사 등 가입자에게 시설기재비 26만8천원의 60분의 1도 못되는 4천 원씩에 가설해주었다가 감사원

    중앙일보

    1966.05.04 00:00

  • 비열한 마귀들

    신문에 가정교사 광고를 낸 어떤 대학생의 사연이 있다. 시골학생이어서 서울에 제 집이 없고, 제 집이 있은 들 전화가 있을 리 없어서 스승 집 전화번호를 빌어서 광고했다. 그런데

    중앙일보

    1966.04.12 00:00

  • (1)계획부재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납세필증 대량위조|5년 동안 전국에 밀매

    【부산】28일 부산서부경찰서는 만 5개월 동안 숨어서 위조주세납세필증 수십 만장(싯가 수억원대)을 만들어낸 주세납세필증 위조단 일당 7명(여자1명)을 검거하는 한편 위조증지 8만여

    중앙일보

    1966.02.28 00:00

  • 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중앙일보

    1966.02.04 00:00

  • 「네고」끝난 해태 속당 1불 43선

    일본의 해태수입업자가 65년에 수출되어 「네고」까지 끝난 한국산 해태 2백 50만 속을 부당하게 헐값으로 판매하려고 획책하고있어 국내 해태업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해태업계에 의하

    중앙일보

    1966.02.02 00:00

  • (3)|통근 농업

    『일본의 농촌 인구는 지금의 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며, 농가마다 자가용차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일본 경제기획청의 경제 연구소가 제시한 「20년 후의 일본의 농업상」-. 『8년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오자 투성이 유인물 때문|개회 40분 늦어

    연초 국회인 제54회 임시 국회의 의사 일정에 따라 20일 상오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전 정부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 야당을 표방하는 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이 예정 시간보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남과 북 갈라진 곳 [13년 함원]이 서린 이방지대

    해는 또다시 뜬다지만 휴전선에 묻은 함원은 어언 13년. 전쟁이 흩뿌리고 간 상흔은 처절하기만 하다. 그러나 단 한가지 살아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마의 휴전선에다 목줄을 건 숱한 목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상동광산|노다지 중석 도굴 10년…그 전모

    해발 6백 60미터의 산골짜기에 「텅스턴」노다지를 둘러싼 종횡 무진의 무법 지대가 있었다. 청와대 치안국 특별 수사반까지 현지에 파견, 1주일에 걸쳐 수사를 한 곳이다. 자못 어마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부도수표로 입건 경감 3부자 입건

    서울지검 수사과는 현직 경감이 그의 아버지 형 등과 함께 공모,「네다바이」한 사실을 밝혀내고 3일 상오 면직 치안국 정비통신과 근무 홍순식(38)경감, 그의 형 홍순천(42·신당동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일 해태수입 위약에|보복조처 강구

    민중당은 남해안 일대어민의 사활을 좌우하는 해태수출에 있어 일본정부가 당초 약속인 5백만속의 반인 2백50만속 밖에 수입을 허용치 않고 그나마 가격이 1「달러」90「센트」임에 80

    중앙일보

    1965.10.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