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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 연출위한 소품·아이디어 제안전…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한 소품.아이디어 제안전이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여성 생활지 라벨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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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들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미중년’이 늘면서 부자간패션의 공유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농 삼아‘경제도 어려운데…’ 때마침 잘 만났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입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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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집 수리…가을, 내손으로 분위기 바꿔보자
계절이 바뀌면 집도 여기저기 고장 나고 흠집난 데를 고쳐줘야 한다. 금간 벽, 홈이 파인 마루, 곰팡이 슨 벽지 등을 집 수리 전문가에게 맡기는 건 비용과 시간이 만만찮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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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온전히 누리는 통나무 주택
'시간이 더 지난 뒤라면 지금보다 여유를 갖고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이미 늦는다. 아이들이 나를 떠나 독립하기 전에, 마당이 있는 이층집에서 몇 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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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주방, 중문 현관 '줌마 센스'로 호사 누려~
결혼 14년차인 회사원 정경화(40)씨는 최근 109㎡(33평)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셀프 리모델링’을 했다.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업체의 견적을 받아보니 4000만원대의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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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색 디저트 즐기기
얼음을 눈처럼 갈아 담고 팥을 듬뿍 넣은 뒤 몸에 좋은 견과류와 쫄깃한 찹쌀떡을 올리면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팥빙수가 완성된다. 여름 디저트의 최강자가 빙수라지만 그렇다고 항상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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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곳곳 조개껍데기로 장식 - 평촌 임정렬씨 집
욕실 벽에다 핸디코트를 이용해 조개껍데기를 붙여 해변 분위기를 실내로 끌어들인 집.경기도안양시평촌 임광아파트에 사는 주부 임정렬(44)씨가 꾸민 공간이다. 〈사진〉 평소 집꾸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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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반갑다! 여름 >>>시원한 이국풍 공간 만들기
등가구 세트로 놓으면 시원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태양이 ‘광염 소나타’를 연주하니 세상이 절절 끓고 있다. 한술 더 떠 장마까지 거들고 나섰다. 몸은 끈끈하고 맘은 꿉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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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올시즌 5차례 출전 우승
사람들은 그녀를 '여자 타이거 우즈' 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즈를 '남자 캐리 웹' 이라고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 5개 대회 출전에 우승 네번, 2위 한번. 캐리 웹(25.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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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공장처럼, 그 튼튼한 멋스러움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1900년대 들어 산업화가 계도에 올라서면서 공장들이 대거 건축됐다. 또한 수공업적인 작업장이 대량 생산 라인의 공장으로 바뀌면서 작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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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밋밋한 천장 개성있게 꾸민다
아파트 인테리어의 마무리 부분으로 일컬어지는 천장.아무런 장식없이 편평하게 마무리된 천장에 여러가지 장식적 요소를 가미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기껏 조명이나 도배지로 모양새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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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핸디의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 현대판 연금술사들
'선천적 난독증으로 학교에서 열등생으로 낙인 찍힘. 열한살 때 각종 대회를 휩쓴 축구선수였으나 태클에 걸려 연골을 다쳐 선수생활 포기. 상업에 눈을 돌려 텃밭에 크리스마스 트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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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가구.소품 재활용 흰 반죽 '핸디코트' 인기
「그집이 그집」같은 집안 꾸밈새를 벗어나 한 귀퉁이라도 그안에 사는 사람만의 냄새를 담고싶은 것은 한결같은 바람.거창한 공사를 벌일 형편은 안되지만 손수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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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상상력, 여기 다 있다
대상을 받은 박제성의 ‘The STrucTure #1~4’(2010), 영상, 가변 크기 “놀이공원 기구들의 순간적인 빠른 속도는 고통을 스릴로 만들죠. 하지만 그 속도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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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 읽기] 허전한 자본주의 아홉 가지 처방
텅 빈 레인코트 찰스 핸디 지음, 강혜정 옮김, 21세기북스 372쪽, 1만5000원 현장과 이론, 두루 경험을 쌓은 경제사상가가 쓴 책인데도 제목이 눈에 띄게 감상적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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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춘강씨 가족
지난 60년대 초반 농구의 박신자 시대가 열리고 있을 때 배구에선 서춘강이란 발군의 스타가 코트를 누비고 있었다. 물찬 제비처렴 날아올라 상대진영을 향해 무자비한 강타를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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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못 박기 무서워요?
▶ 손가락으로 못을 잡고 망치로 내리치면 다치거나 못이 삐뚤어질 위험이 있다. 이럴 땐 두툼한 스티로폼에 먼저 못을 꽂고 박으면 수월하다.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집안일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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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올시즌 5차례 출전 우승
사람들은 그녀를 '여자 타이거 우즈' 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즈를 '남자 캐리 웹' 이라고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 5개 대회 출전에 우승 네번, 2위 한번. 캐리 웹(25.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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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에 페인트 듬뿍 묻혀 룰루랄라^^
집안에 페인트칠을 한다고 하면 인상부터 찌푸리는 사람들이 있다. 냄새가 날 것 같고, 뭔가 건강에 해로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외국인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고 옥상 위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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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욕실] 금간 욕실 벽, 핸디코트로 새롭게
갑작스럽게 이사를 왔습니다. 집안 이곳 저곳 손 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특히 욕실은 너무 낡아 고민이었죠. 전체를 바꾸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 꼭 필요한 부분만 리모델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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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성탄절 다음 날은 팍팍 깎아 주는 날
미국·영국·캐나다에선 12월 26일을 박싱 데이(Boxing Day)라고 부른다. 성탄절 다음 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음식·과일 같은 선물을 상자(Box)에 포장해 전달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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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클핑퐁-둥근 탁구대서 6명까지 경기
「모든 스포츠를 재미있고 쉽게」라는 뉴 스포츠의 정신이 기존의 탁구개념도 바꿨다. 탁구대 제조.판매 전문 메이커인 미에이(三英)상사는 원형탁구대를 개발했다.지금까지의 장방형 탁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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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나비스코대회, 캐리 웹 우승
사람들은 그녀를 '여자 타이거 우즈' 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즈를 '남자 캐리 웹' 이라고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 5개대회 출전에 우승 네번, 2위 한번. 캐리 웹 (25.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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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올시즌 5차례 출전 우승
사람들은 그녀를 '여자 타이거 우즈' 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즈를 '남자 캐리 웹' 이라고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 5개 대회 출전에 우승 네번, 2위 한번. 캐리 웹(25.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