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태환 "청와대·한나라·노인회에 10억씩 제공 하기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씨가 비례대표 공천 명목으로 받은 30억 원을 각각 청와대, 한나라당, 대한노인회에 10억 원씩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는 공범의

    중앙일보

    2008.08.05 10:40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교회 밖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나?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교회 밖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나?

    영지주의와 도마복음 이는 살아있는 예수께서 이르시고 쌍둥이 유다 도마가 기록한 은밀한 말씀들이라. 요즈음도 나 도올을 ‘길 잃은 양’처럼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나에게

    중앙선데이

    2008.03.30 04:17

  • 雜技능하면 비즈니스도 잘한다-포브스誌

    체스나 바둑을 잘 두거나 카드놀이에 능하면 비즈니스 수완도 뛰어나다.미국 업계의 일각에서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이야기의 하나다. 실제로 기업이나 금융업에 종사하는 미국의 상당수 경영

    중앙일보

    1995.03.17 00:00

  • 投信社의 프로정신

    올 12월부터 허용되는 외국수익증권의 국내판매를 두고 증권회사(증권사)와 기존 투자신탁회사(투신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증권사의 입장은 이렇다.투신사가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중앙일보

    1996.07.23 00:00

  • 프로 사이클 “일 자금유입”파문

    내년 봄 출범을 앞둔 프로사이클(경륜)에 석연치 않은 일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사이클인들이 최근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함으로써

    중앙일보

    1992.06.23 00:00

  • 다른 사립대들도 수사/입시부정/학생알선 거대조직 윤곽 드러나

    ◎신입생 일정비율 인원책정/학과따라 3억 수수설까지/“대학서 조직 통하거나 부모와 직접 접촉” 광운대 입시부정사건 수사가 진전됨에 따라 여러 사립대학들이 조직적으로 돈을 받고 부정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내기풍조가 낳은 경마사기(사설)

    건전한 오락수단이어야할 경마가 승부조작에 의한 사기노름판으로 변질되고 이와 관련돼 수사를 받던 한 조교사는 자살로써 생을 끝맺음했다. 이런 경마장의 비리내막을 접하면서 먼저 머리에

    중앙일보

    1992.09.27 00:00

  • 인가기준 모호한 규제 수두룩-학원 관계법령 문제많다

    -상위법과 시행령.규칙.조례가 서로 어긋나거나 담당공무원조차혼란을 일으킬 정도로 관계규정이 복잡하다. -담당공무원의 재량권이 커 민원소지가 상존한다. -하위법령으로 내려갈수록 관계

    중앙일보

    1994.10.09 00:00

  • [국민회의 1년 평가서] 4대 개혁 총론은 만족

    '총론에선 만족, 각론에선 미흡' . 국민회의가 내린 '국민의 정부' 1년에 대한 평가다. 이런 내용이 당 정책위원회 평가서에 담겼다. 여당의 자체 평가인 만큼 객관성에 대한 시비

    중앙일보

    1999.02.26 00:00

  • "영사에 '김일성·김정일 딸인지 어떻게 아나' 폭언 들어"

    "영사에 '김일성·김정일 딸인지 어떻게 아나' 폭언 들어"

    국군포로 이규만 이등 중사의 딸 이연순씨(45)가 아버지의 유해와 두 딸의 탈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교부 담당영사로부터 "두 딸이 김일성.김정일의 딸인지 어떻게 아느냐"는 폭언

    중앙일보

    2007.02.21 10:14

  • [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상)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중앙일보

    2007.01.14 15:37

  • [취재일기] 유권자 무시하는 정치인들

    중앙일보의 '4.13총선 여론조사' 시리즈가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아주머니는 "내 남편 지지율이 2.1%로 나왔다. 정말 정확하다. 그런데 남편이 선거운동원과

    중앙일보

    2000.03.10 00:00

  • 새 출발 'KT' 도메인 놓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데 수십억원?' 지난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 이름을 바꾸고, 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힌 KT(옛 한국통신)가 인터넷 도메인 'KT.c

    중앙일보

    2001.12.15 00:00

  • [강추! 릴레이] 원주 진광고→정읍 서영여고

    '강추! 릴레이'는 표기와 서술방식의 자유로움이 허용되는 '10대들의 공간'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이메일(jqna@joongang.co.kr)이나 팩스(02-751-

    중앙일보

    2001.10.27 00:00

  • 부천 신앙촌 재개발 비리 또다른 게이트 門여나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신앙촌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비리 의혹 수사가 또 다른 게이트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처조카인 이형택 전 예금보험

    중앙일보

    2002.06.13 00:00

  • "돈 많이 벌어 어머니·동생 모셔오고파"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바~안갑습니다. 반갑습니다." 5일 밤 9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암빌딩 8층 '평양모란호프'. 업소 중앙에 자리 잡은 무대에서 한

    중앙일보

    2006.06.07 05:12

  • [대선자금 뇌관 건드린 최시중] “관련자 계좌추적 다 하고 있다”

    [대선자금 뇌관 건드린 최시중] “관련자 계좌추적 다 하고 있다”

    이금로(사진) 대검 수사기획관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가진 수사 브리핑에서 “오는 25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며, 받은 돈의 사용처에 대

    중앙일보

    2012.04.24 02:33

  • 개원가, 포괄수가 청구하려다가 '패닉상태'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시행된지 두 달여가 지난 가운데, 청구 서식에 대한 개원의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 이하 대개협)은 27일 "8월의 포괄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8 11:15

  • 장동건·고소영, 롯데 장선윤…가평에 집짓는 젊은 부자들

    가평군 설악면의 한 전원주택단지에 짓는 장동건·고소영의 집. 언론에 알려진 후 보안이 철저해져 현장 관계자들도 공사 상황에 대해 가급적 함구하는 분위기다 장·고 부부가 가평 전원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24 00:08

  • [추적] ‘35호실’ 간첩 정경학 암약 10년

    지난 8월2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직파간첩 정경학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간첩일까? 인터넷 ‘구글 어스’로 청와대 앞 가로수까지 확

    중앙일보

    2006.10.14 13:23

  • [4·15 현장 관찰] 2. 돈선거, 밥선거 사라지나

    [4·15 현장 관찰] 2. 돈선거, 밥선거 사라지나

    ▶ 윤종빈 교수 명지대 정외과 '50배 포상금, 50배 과태료'가 대한민국 선거문화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6000원짜리 초콜릿과 9250원짜리 식사 대접을 받고 76만2500

    중앙일보

    2004.03.22 19:26

  • 강금실 법무 "검사 징계사항 공개 검토"

    강금실(康錦實) 법무부 장관은 최근 대검이 징계를 청구한 검사들의 감찰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검사 징계 사항을 공개할 수 있다면 어떤 경우에

    중앙일보

    2003.07.14 18:15

  • 사서함속의유령 화남대학

    「브로커」를통해 한국에 가짜 박사학위를 팔아서 형사사건까지 빚어낸「홍콩」의 화남대학이라는것은 존재하지도 않은것이밝혀졌다. 중앙일보와 특약을 맺고있는 미국계의 TAL통신이「홍콩」에서

    중앙일보

    1969.09.20 00:00

  • ④고재호씨|대담:이범렬

    기상이변이라 불릴 만큼 유난히도 포근한 정초 연휴의 하오. 비록 체구는 5척 단구지만 재야법조계의 「거인」으로 널리 알려진 고재호씨(63)는 「스팀」이 꺼진 그의 사무실에서 이범렬

    중앙일보

    1976.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