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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6일부터 무료 한방 강좌 개설
서울시약사회(부회장 조병금, 위원장 임금숙)는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주간 매주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대한약사회관 연수실에서 무료한방강좌를 개설한다. 시약 한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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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産 구별 못해 불안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약령시(藥令市, 옛 경동한약상가)의 K약업사엔 전국에서 올라온 시민과 한약재 소매상인들로 붐볐다. 의정부에서 왔다는 두 여성은 산에서 캔 버섯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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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한약학과 학생들의 자진 폐과 신청과 집단유급 위기로 불거진 한약사 문제가 `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쪽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십전대보탕, 쌍화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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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약학과] 학생들 폐과 신청서 제출
한약사제도 개선을 놓고 지난 9월초부터 수업을 거부해 온 경희대 한약학과 학생들이 집단자퇴서와 폐과신청서를 학교에 제출했다. 경희대 한약학과 학생회는 14일 "한약사제도의 문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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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약사 정책 방향없이 표류
한약학과 학생들의 집단 유급 위기에도 불구하고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정책 방향도 정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6월 학약학과 재학생 등 342명이 국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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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현재 십전대보탕 등 1백가지만 판매할 수 있는 한약사들의 조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한방병원은 한약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고 한약사를 국가공무원으로 특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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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현재 십전대보탕 등 1백가지만 판매할 수 있는 한약사들의 조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한방병원은 한약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고 한약사를 국가공무원으로 특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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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현재 십전대보탕 등 1백가지만 판매할 수 있는 한약사들의 조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한방병원은 한약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고 한약사를 국가공무원으로 특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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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교수가 1억원의 사재를 털어 진로에
한 대학교수가 1억원의 사재를 털어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제자들에게 한약국을 열어줘 화제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김형민(金炯玟.46.한약학과)교수가 주인공. 金교수는 최근 원광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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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들 개업도 취업도 어려워
지난해 2월 W대 한약학과를 졸업한 趙모(31.서울 관악구)씨는 두달 전에야 부모 소유의 집 1층에 한약국을 차렸다. 그러나 손님은 많아야 하루에 두세명이고 전혀 없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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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들 개업도 취업도 어려워
지난해 2월 W대 한약학과를 졸업한 趙모(31.서울 관악구)씨는 두달 전에야 부모 소유의 집 1층에 한약국을 차렸다. 그러나 손님은 많아야 하루에 두세명이고 전혀 없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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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재필 전 영남일보 사장 별세 外
***이재필 전 영남일보 사장 별세 이재필(李在弼)전 영남일보 사장이 23일 오전 11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67세. 고인은 경기고.연세대 상대를 거쳐 77~80년 영남일보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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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서울탐험] 경동 약령시 한약업소
항암제로 쓰이는 굼벵이, 뭉쳐진 피를 풀어주는데 특효인 거머리, 피부병에 좋다는 매미 껍데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 7만1천여평에 자리잡은 '서울경동약령시'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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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13. 경동약령시
서울경동약령시협회 신항숙 (申恒淑.51.서울시약사회 한약위원장) 부회장이 지난 1일 요즘들어 주부들의 발길이 잦은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약령시 (京東藥令市)' 를 둘러봤다. 申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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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앞둔 한약상가에 '총명탕'특수
겨울방학이 눈앞에 닥치면서 경동약령시장 등에는 수험생 자녀를둔 학부모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방학이 지나면 고3,중3으로 진학하는 수험생자녀의 머리를 맑게 하고 정신집중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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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를 읽고
22일字 10面 『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는 「한의학에 생약학 접목 이승길(李承吉)옹」을 다뤘다.기사가 나간뒤 독자.약사.한의사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대체로 약사들은 姜논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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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라이온스대회 홍보委 발족식
○…7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78차 국제라이온스대회 준비위 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 李大源.연희치과의원장)발족식이 13일낮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준비위원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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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한의 7곳 적발
서울지검수사 2과는 28일 무면허로 한의원을 차려 놓고 의료행위를 해온 서울 제기동 경동한약재 시장 일대 무허가 한의원 7곳을 적발, 제기동 1114의15 만덕한의원 원장 박종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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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도 한약 조제하자〃는 주장은 잘못|약사회장의 시정건의 내용은 자가당착
최귀호 10월20일자(일부지방 21일자)중앙일보 14면에 게재된 「국정교과서에 한의원 잘못표현」이라는 기사를 읽고 김명섭 대한약사회장의 시정건의의 부당성을 지적코자한다. 첫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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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에 한의원 잘못표현"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약 계의 분쟁이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으로까지 비화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명섭)는 19일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바른생활 교과서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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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시장을 가다
제기동에서 청량리로터리쪽으로 가다보면 결혼회관·경동시장을 조금 못미쳐 아치형 간판이 걸려있는 골목이 하나 있다. 경동한약상가. 골목을 채 들어서기도 전에 코를 찔러오는 한약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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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빌어 한약국 경영 3명 구속 9명을 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노상균 검사는 14일 약사면허증을 빌어 서울 경동시장 일대에서 한약국을 경영해온 백만기씨(31·서울 제기2동 1085) 등 3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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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총기 들고 연쇄강도
3일하오 8시5분∼45분 사이에 서울 도곡·대치·논현동 일대에 훔친 승용차를 탄20대 청년 1명이 신문지에 싼 총기를 들고 40분동안 약국 등 군데에 각각 한명씩 침입, 16만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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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에 마네킹신호수 등장
○…서울 지하철 3호선 공사장에 마네킹신호수가 등장했다.(사진) 마네킹신호수는 한양주택(서울 여의도동 1의 885)이 서울 한강로1가 303 수한약국 앞 지하철공사장에 세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