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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모든 여성의 개성 존중 … 창조 예술 담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뽀아레(POIRET) 뽀아레의 대표 제품인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떼 2022 내셔널 어워드 메이크업 부문을 수상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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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발레가 된 보석, 보석이 된 발레…그 운명적 만남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85)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가 발레가 됐다’-. 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이 2021년 신작 ‘주얼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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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파리바게뜨 外
◆파리바게뜨는 '2006 브랜드 3관왕' 달성 및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미국과 중국 매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굿모닝! 파리바게뜨, 니하오! 파리바게뜨.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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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 ‘노는 물’이 다르다
아시아 첫 선, 까르띠에 메종 지난 17일. 명품 매니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아시아 최초의 까르띠에 메종이 청담동에 문을 연 것. ‘160년 전통을 가진 까르띠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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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패션50년 (47)
우리나라에서 뒤늦게 받아들인 미니 모드가 피크를 이룬 68∼69년 무렵 세계적인 패션의 흐름은 남성들이 컬러풀하고 장식적인 것을 추구함으로써 피코크혁명이라 불리는 유행을 이룬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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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섬유」패션쇼
월간「섬유」의 창간10주년기념 83여름 컬렉션이 29일 하오 1시·7시 두차례에 걸쳐 호텔신라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1부 아동복 합동쇼, 2부 하이캐주얼 합동쇼, 제3부 특별출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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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캐럿 860억원짜리 다이아몬드가 한국에 왔다
직접 눈으로 봐도 믿기지 않는 크기의 엄청난 다이아몬드가 한국에 왔다. 아니, 정확히는 1박2일 한국에 머물다 떠났다. 스위스의 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공동대표이자 오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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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등장한 황금돼지해 한정판 화장품들
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중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12지간을 중시하는데, 연초에는 중국 전통 분위기가 나는 중국풍(中国风)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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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가문이 새긴 리즈와 버튼의 사랑
1 2009년 제작한 멀티 컬러 목걸이,옐로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만다린 가넷, 다이아몬드2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소장한 에메랄드 목걸이,1962년 제작 그리스의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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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뮤지엄 컬렉션 - 영원의 보석 展
프랑스 명품 주얼리 하우스 반클리프 아펠이 3월 28일(금)부터 4월 4일(금)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한국 런칭 이후 최초로 ‘반클리프 아펠 뮤지엄 컬렉션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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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사는 화장품 있다는데
지난달 14일 롯데백화점 소공점 맥 매장 전경. ‘전설의 하이라이터’라 불리는 ‘맥 미네랄라이즈드 스킨 피니쉬 라이츠카페이드’의 2차 입고일에 이를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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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에 사랑의 열쇠를 채워요
빛나는 졸업입학 선물 설날이 지나고 이제 남은 연례행사는 졸업식과 입학식이다. 졸업과 입학은 격려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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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비틀스가 작가였다면 이런 걸 조각했을걸
1 바이엘러 재단 정원에 설치된 ‘Split-Rocker’(2012), Stainless steel, soil, geotextile fabric, internal irrig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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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시간, 혁신은 계속된다
1917년 시작된 워치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첫 행사 당시 29개의 워치메이커와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된 바젤월드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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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멋진 이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박서준의 여름 패션, 그래픽 티셔츠
덥다. 이런 날씨엔 멋을 부리려 해도 마음처럼 잘 안 된다. 무엇을 입어도 땀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가장 쉽게 손이 가는 게 반팔 면 티셔츠다. 하지만 이것, ‘패션’으로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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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 장고·헌정 커플도 선택한 사랑의 징표
쇼파드의 웨딩 컬렉션으로 인기를 누리는 해피 다이아몬드 링. 쇼파드에서 해피 브라이드(Happy Bride)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복한 신부를 위한 솔리테어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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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로맨스는 영원한 진행형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링. 위부터 옐로골드·다이아몬드, 화이트골드·다이아몬드, 옐로골드·다이아몬드.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매년 연말이면 전 세계 까르띠에부티크의 외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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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뭘 살까 묻지 말고 어떻게 입을지 고민하라
“더 이상 새로운 옷은 없다.”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디자인은 이미 모두 나와 더는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단 의미로 패션업계에서 종종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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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1980년대 스케이터의 자유를 입다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멋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 한다. 따스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거나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입는 게 방법이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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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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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손예진, 이하늬, 수영의 요즘 공통분모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슈트가 여성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올해 봄·여름 시즌 유독 슈트를 입은 셀럽들이 자주 보인다.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싶을 때만 선택하는 옷이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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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뭐했어? 자연스럽게 생기 불어 넣는 법
매서운 한파에 립밤 하나로 버텼던 지난겨울의 우중충한 기억은 벗고 화사한 봄으로 갈아입을 시간이다. 2018년 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물론 과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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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억 넘는 보석들 모은다…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오픈
까르띠에가 개당 수억원의 초고가 주얼리(장신구)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반 매장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든 ‘하이 주얼리’ 전문 매장을 열었다.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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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무지갯빛 색감 … ‘헤라 20SS 컬렉션’ 한정판
‘헤라 20SS 컬렉션-레인보우 일루전’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밝고 화사한 입술색을 구현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올해 S/S(봄·